아마도 지금 쓰시는 것 1/2 도 안 되는 길이일텐데요. 너무 짧아 보여요. 50mm 이하는 자전거 타고 산 속에서 사는 짐승들이나 쓰는 길이고, 저렇게 짧은 스템은 핸들 민감해져서서 힘만 더 들어요.<br />
스템 보다는 지금 핸들의 폭이 600mm가 넘으면 600mm 정도로 컷팅해서 줄여 보거나, 핸들이 플랫 바라면 싼 라이저 바로 바꿔서 상체가 조금 세워지도록 하는 방법이 나을 것 같네요.
안장을 최대한 앞으로 당겨봤는데 구동이 더 힘든것 같습니다....<br />
앞으로 당기기전 별로 힘들이지 않고 갔다온길이 안장을 앞으로 당기로 너무 힘들었습니다.,<br />
윤길님/ 그럼 현재스템이 90mm인데 50-60mm사이는 괜챦을까요??<br />
라이즈바도 알아보겠습니다...
자전거 전용도로만 타시면 스템 짧은거로 바꾸셔도 별 무리 없어요...저도 동석님과 같은 고민하다가 스템 바꾸고 고민해결했습니다. 스템 바꾸시면 안장을 다시 약간 뒤로 조정할 필요도 있을겁니다. 너무 앞으로 빼면 페달과 무릅과의 관계도 문제가 생기니 잘 조절하셔야 할거예요.<br />
일단 몸에 맞추시려면 스템을 바꾸는게 맞고요. 엄밀히 바는 몸을 세우는 용도지 프레임 길이를 조절하는건 아니랍니다.. #에서 들은 얘기
저는 둔감해서 그런가 스템 길이의 영향을 잘 못느끼겠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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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스템을 반대로 돌려서 끼우라던지 뭐 말들이 많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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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알로빅스 700타는데 스템 좀 짧은 걸로 바꿨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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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뭐 똑같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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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둔감한게 아닌지~~~~
저도 같은 문제로 고민하다가 55mm를 사려고 매장에 갔더니 없어서 45mm를 구매했었습니다. 저도 16인치 MTB였구요. 바꾸니 많이 편해졌습니다. 손도 안저리고요.. 조향은.. 모르겠습니다. 제경우엔 별 큰 문제없었습니다. 지금은 미니벨로 타는데 스템이 아예없어요. 조향감 않좋다는걸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