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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 320BEE 정도만 되어도 소리가 좋아진 듯한 기분이 듭니다만... 스피커도 따로 마련해야 업글 효과가 있을 겁니다... 총알을 더 모으시는 것이.. ^^;;;

네..역쉬 돈이 문제군여.. ㅜ.ㅜ 감사합니다..

돈 더모아 리시버를 범용적인 야마하,데논,온교이런것으로 체인지 해보세요.. 당장 아쉬운대로 이것저것 바꾸어보았자 나중에 생각하면 후회하기 쉽습니다..

저라면 프론트 팔고 돈보태서 스피커 업글합니다

좋은 의견들 감사드립니다..

스피커 업글에 백만 스물 세표..

알바를 더하는겁니다 --;

와피 7.2만 돼도 엄청 좋은뎅... 흐... 쏘스를 늘리세요.. ^^;

역쉬 결론은 총알이군요 ;;

지대호님 말씀에 올인~~!!

필립스 리시버라면, 그 브랜드 밸류로 볼 때, 타 앰프와 다른 소리를 내 준다고는 생각들지 않는군요. 본 게시판에서 중저가 리시버와 고가 앰프와의 공개 비교 청음 결과를 일단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앰프를 바꿀 것이 아니라, 스피커를 바꾸시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것으로 보이구요. 중저가의 프런트로는 nht의 슈퍼 제로 시리즈를 중고로 사는 것이 가격대비 성능이 높아 보입니다.

참고로 nht에 대한 평은 두가지 정도겠군요. 1. 피아노 소리가 좋다. 2. 시디에 녹음된 음악 데이터를 그다지 왜곡없이 잘 들려준다. 고로 가격대 성능비가 좋다.. ^^

리어가 jbl이므로, 프런트도 jbl로 통일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jbl 중저가 톨보이들(lx2005급) 또는 빈티지급들(4312 시리즈)을 중고로 사시는 것도 가격대비 성능비가 매우 높다고 봅니다.

답변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겠군요..<br />
알바를 더 뛰어야 하겠습니다..^^

진석님의 자세한 설명또한 감사드립니다..

100만원 아래에서는 스피커 비중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것은 소스라 생각합니다만...

중요한것은 자신의 방과 자신의 귀를 믿는것입니다. 리시버와 고가 앰프 비교 청음 결과는 참고만 하시고 자신의 귀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 비교청취 이후 상당히 깨는 경험을 몇가지 했습니다. ^^; 역시 소리에 믿을건 자신의 공간과 자신의 귀라는것!!

그나저나 오늘 7.2A를 들였는데 이거 물건이군요. 이런 가격에 이런 소리 들려주는 녀석이 또 있을까 하는 의문도 ㅡㅡ; e-avmall에서 44만원에 팔던데 이런 사기극이 ㅡㅡ;

철성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소리에 믿을건 자신의 공간과 자신의 귀'. 또한 청음회에서 대부분 참석하신 분들이 느꼈던 사실중 앰프는 역시 소리차이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라는 사실이 참 신기하더라구요. 철성님 말씀처럼 '소스' 중요하더군요.^^

스피커를 취향에 맞는 걸로 바꾸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저렴한 빈티지 스피커도 가끔 취향에 맞을 수 있을 겁니다. 먼저 취향을 발품이라도 팔아서 경험을 통해 알아보시는 것이 머니를 절약하는 방법이죠.^^

철성님 성배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