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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나 밸런스, 전체적인 그림을 보는 학구적인 의미에서 2층 가운데 앞(보통 여기가 로얄석이죠) 인데 순수하게 음악을 즐기는 입장에선 거대한 선율과 음량이나 음악가들 표정을 디테일하게 볼 수 있는 1층 4열 정도가 좋습니다. 오디오는 1층 4열쯤의 포인트를 잡는것 같고요.<br />
지휘자석에선 음을 밸런스있고 적확한 포인트를 잡는것이 힘듭니다.<br />
이런것을 적확하게 듣는 귀가 있다면 세계적인 지휘자가 될 수 있죠.<br />
하

교회에 출석해 바로앞에서 소프라노 성악곡을 듣자니 전율이..오디오가 장난감같아 보엿어요.<br />
오디오는 오디오일뿐..

아하....글쿤요...^

제일 비싼 관람석이 최적의 청취 포인트 아닌가요?<br />
공연장 청취 조건에 따라 가격이 매겨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