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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조용히 듣는거 같아요<br />
정기구독 하는거 같은 느낌이랄까

딴지일보<br />
"나는 꼼수다 봉주 13회는 현재 이전과는 다른 환경에서 서비스 중입니다. 다운로드 환경이 이전에 비해 어떤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br />
서버 변경이 있나네요.

다운로드 서버를 바꿨데요 ^^ 저도 넘 빨리받아서 놀랐어요 ㅎㅎㅎ

저도 방금 다운받았습니다^^

요즘은 전에 비해서 4분의 1수준으로 줄어든 것 같습니다<br />
지난 총선출마를 깃점으로 많은 사람들이 떠나간 듯합니다 <br />
이제는 무슨 말을 하든 별관심이 없어진.. 뉴스에서도 거의 취급하지도 않고 <br />
전에 같으면 매번 나올 때마다 뉴스거리가 되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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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으니까..새롭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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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사람들이 들어야할텐데..

총선후 심리적인 타격이 커서 녹음도 거의 안하고 김이 많이 빠진감이 있습니다.<br />
이럴수록 힘을내야 하는데 본인들이 힘들겠죠. 흥섭님 말씀처럼 사람들이 떠나간것이 아닌 스스로 이야기처럼 멘붕상태의 현실이 크죠.<br />
뭐 거의 녹음이 올라오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박근혜에 박지원과 같이 전의를 다지고 계획을 짜는것 같습니다.<br />
이슈를 곧 잡을 것이고 다시 타오르겠죠.

싱가폴까지 갔다왔는데, 뭐 있지 않을까요? 기대중입니다.

아까 너무늦어서 못받았다가 지금은 좀 낫습니다. 안나와서 애태웠드랬죠. ^^

나꼼수를 쭈욱 들으며 나의 무지함에 얼마나 부끄럽던지...참으로 고마운 분들입니다 <br />
진짜 짜장면이라도 대접하고 싶은 마음이네요...싸구려 짜장면도 기꺼이 기쁘게들 드실 것 같아서요...<br />

전열재정바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소고발에 대한 대응때문에 녹음할 여력이 없었을것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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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열을 가다듬고 터트릴 시기들을 조율하고 있는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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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뒀다가 중요할때 쓰려고 말이죠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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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레이스에 맞춰 방송수위를 조정하는 느낌입니다.<br />

유행과 트랜드의 차이겠죠...

전 여전히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지금 들었는데 역시 제대로 한번 해주는군요. 오늘 간만에 나꼼수 답습니다.

독일에서도 잘 받아 집니다. ^^

이번 나꼼수 정말 좋네요.<br />
원래 모든 수를 다 내보이면 싸움이 안되죠.

제대로 컨텐츠 준비하는 것 같군요.

전 이수영님께서 메일로 보내 주셔서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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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 전진을 위한 한 발 후퇴...대선에선 총선의 두배는 서로가 몫을 해야 우리들 세상이 오지 않을까 합니다

이제는 다들 조용히 듣는거 아닐까요? 듣는게 생활화되서~~

적어도 제 주변은 아직 그대로입니다.<br />
저도 다운속도가 너무 빨라져서 혹시나 주변에게 물어보니 자기도 놀랐다며....<br />
챙겨주지 않아도 이젠 다들 알아서 잘 찾아 듣네요~<br />
저도 생활화에 한표~

저도 생활화와 대선레이스에 맞춰 호흡조절중이 아닌가 생각합니다.<br />
벙커부분에도 시간을 많이 할애한 것 같고...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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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던 이들은 계속 듣는 것으로 생각합니다.<br />
얼마전 경기도 안성에 낚수갔을 때, 노지에서 혼자 텐트 치고 밤낚수하시던 분께서<br />
나꼼수를 듣고 계시더군요.<br />
저도 내일 출조에 나꼼수 전편이 수록된 MP3 들고 갑니다.<br />
수구세력과의 전쟁은 지금부터 시작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