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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물러 서서 객관적으로 사태를 본다....이게 좋은 방법같습니다.

그런데 자기한테 일이 생겼는데 ~<br />
한걸음 물러서서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어떤방법이로든 해결은 해야되잖아요^<br />
폭발하는것과 참는것 외에 또뭔가 있을까요?

깨부수거나 못하면 피해야져....<br />
<br />
참아도 머리 속엔 계속 생각이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는건 현실적으로 대체로다가 무력해지는 수가 많았습니다. 제 경우엔.....<br />
참고로 입이 3번 돌아가 본..ㄷㄷ<br />
3번 돌아가니 사람이 기가 많이 꺽이더군요... 요즘 부쩍 느낍니다. <br />
그래도 아직 많이 남았답니다. 어릴때부터 사주 봐주던 분이... (절대 사주 같은 거 안 믿는 스탈인데.. 이 분

참고로 화를 잘 내는 건 겁과 미련이 없어서 랍니다.... 그 분 말씀이...<br />
겁과 미련이 없는 건 애정도 없다합니다.<br />
제가 미혼입니다. (40대) 이해가 좀 가더군요..... 알아서 살피세요...<br />
세세한 사정 잘 모르니.... 그 분 사주 보시긴 해도 스님입니다. 참고로...

정답: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겁니다.

하를 낸다고 사라지지도 않을 테고 <br />
참으려한다고 참아지지도 않을 테고<br />
별 뾰족한 방법은 없는 듯합니다.<br />
파도를 이겨내는 방법은 <br />
그 파도를 충분히 견뎌낼 큰 배가 되는 것입니다.<br />
<br />

참으면 계속 속으로 생각나고 부글부글, 억울한 생각도 들고.. 오래가잖아요..<br />
금방 화내고, 금방 해결하고 , 금방 잊어버리는것이 제일 좋을것 같은데..<br />
너무 다중이 같을까요^^

화도 아무나 내는게 아닌거 같아요.<br />
남에게 화를 내고도 그뒤에 아무 생각도 안나야 됩니다.<br />
화를 왜 냈을까 조금만 더 참을걸 이런 생각에 뒤척거리느니 참는게 낫죠 ㅠㅠ;

1번은 사람을 잃고<br />
2번은 건강을 잃겠죠

적당히 상황 봐가면서 화도 좀 내어보고,<br />
적당히 피하면서 다른 꺼리를 찾아보세요

지키기 어려운 말씀들 감사합니다.<br />
마음을 넓게 가지고 여유롭게 살아야 하는데 지키기 어렵네요..<br />
앞으로 노력 해봐야겠습니다.

이 마음이 좁아서 생기는 화는 참아야 하고,<br />
화를 내어서 변화를 일으켜야 할 상황일 경우에는<br />
차분하면서도 단호하게 화를 내야 합니다. 확실하게 통제하면서.<br />
화에 빠지지 말고, 깨어있는 정신으로 화를 사용하면 좋은 변화를 <br />
낼 수 있습니다. <br />
<br />
더 좋은 것은 화를 낼 정도까지 불만이 쌓이지 않도록<br />
그때 그때 생각과 마음을 유연하게 표현하는 것이죠.<br />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면 잊어야죠. <br />
근데 잘 안되기 때문에 다른 생각으로 밀어낼 필요가 있습니다.<br />
단순하고 반복적이지만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생각으로 복잡한 생각을 밀어내십시오.

저는 스트레스는 없는편인데요 <br />
표현을 해요. 억지로 한다거나 참지를 않아요 <br />
<br />
하고 싶은데로 못하거나<br />
한계가 있는데 그걸 인정을 안하니..그래서 생기는거 아닐까?<br />
<br />

사람관계는 참는다고 좋아지고 그런건 아니에요 <br />
한쪽이 참으면 계속 그러게 되니..오히려 쌓이는것만 많고 <br />
나중에는 그게 더 안좋은 관계가 되지 않나?싶은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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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아니다 싶으면 상종안하는게 최고고요.(현실적으로 그렇지 못한 일을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요) <br />
<br />
표현하면..원래 그런사람이구나..하면서 알아서 균형이 맞춰지지요 <br />

그리고 게으른놈이라고 생각하실분도 있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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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생각해보면 저도 은연중에 신경쓸일을 덜 만드는 습관이 몸에 베어있다는..<br />
그런 생각을 하게도 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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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해도 잘못산 물건이 있었는데<br />
이걸 바꿀려니 귀찮아질거 같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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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게 필요한 사무실동생주니 좋아하데요<br />
그런식으로 스스로 귀찮은걸 안만드는..그런것도 있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