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작년 12월에 주민번호만 불러주면 된다고 60만원을 받으셨답니다.
헌데 이걸로 통신사마다 휴대폰을 2대씩 개통하고
지금 요금이 천만원 가까이 나왔습니다. 경찰에 신고하고
우선 다들 정지는 시켜 놨는데 정보통신위원회에서는
명의대여를 했기 때문에 요금은 다 내야 한다라고 합니다만.
다소 억울한 점이.. 얼굴도 보지않고 어떻게 주민번호와 결제계좌번호만
가지고 통신이 개통이 되는지.. 통신사는 책임이 없는지..
궁금하네요 어휴...
답답할 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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