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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의 신경관(그래서 터널이라고 함)이 염증, 과사용 등으로 좁아져서 신경압박이 오는 질환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근관증후군 이라고 하기도 하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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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경험하신 분이 있는데 수술하시고 좋아지셨습니다. 그리 까다롭거나 어려운 수술은 아닌 것 같습니다.

손목이 아프시다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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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증후군 경우 손이 저리고 아프고 심하면 힘도 빠지고 하는 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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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쪽의 증세보다 손쪽의 증세가 주된 질환인데요....다른 것 아닌가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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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요법에서부터 수술방법까지 다양한 치료법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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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터널증후군 진단 받았었습니다. <br />
제 경우는 손보다는 손목쪽(근육은 괜찮은데 신경이나 인대쪽)에 시큰거리는 증상이 있었구요<br />
상당한 시간을 물리치료를 받았는데 차츰 나아는 지지만 완쾌는 안되더라구요<br />
질병으로 분류되선 상해쪽 보험처리도 안되는데다가<br />
현격하게 나아지지도 않으니 은근 신경 쓰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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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호석님 말씀처럼 수술로 좋아지는걸 고려해 보시구요 (저도 이부분은 잘

저도 손목터널 증후군을 진단받은적이 있습니다 <br />
사무실에서 일이 많아 오랫동안 독수리 타법으로 워드를 쳐서 그랬지 않았나 합니다<br />
치료가 잘 안되어 몇군데 병원을 다녔구요<br />
손목주위에 주사3번 ?, 먹는약 등 치료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br />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조금씩 나아지더니 지금은 괜찮습니다<br />
아마 약물치료와 자판기를 멀리한 것이 원인이 아닌가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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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br />
지속적인 치료를 해야 되고 치료경과를 봐서 수술까지 고려해야 되는 거군요. <br />
많은 분들의 관심 감사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왼쪽 손목이 시큰거려 차의 트렁크를 들어올리지 못하겠더군요.<br />
그냥 모르는 사이 손목 연골을 다쳤나보다 하고 있었는데, 혹시....

낫는데 일년정도 걸린거 같습니다<br />
몇군데 병원도 가봤는데 별 효과는 없었습니다<br />
그냥 시간이 해결해 주는거 같습니다

거북목 증후군, 요통도 만만치 않죠<br />
누구나 말하는 바른 자세가 중요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