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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아빠맘 이해해...

요즘 애들 참 조숙(?) 하네요.... 집에 가서 파일 정리 좀 해야할 듯...ㅠ.ㅠ

강지성님맘 이해합니다. ㅋㅋㅋㅋ

ㅋㅋㅋ누나가 incoming폴더 파일명에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짤방이 기억나네요 ㅎㅎ

세부자를 야단치는 마느님의 모습을 상상하니 난감하긴 합니다... ^^;

엄마만 쏙 빼고 세부자가 몰래 봤으니.... 엄마가 화낼만 합니다. ㅋㅋㅋㅋ

재미나게 사시네요...사는 거 뭐 별거 있습니까...

부전자전.. ㅎㅎㅎ

글 제목이 사실과 다르군요. ^^

아무리 단속? 방비?를 잘해놔도 친구등을 통해 보게 돼있지요.<br />
<br />
보는게 문제가 아니라 왜곡된 성의식 안가지게 하는게 중요할거 가씀다.<br />
여성을 노리개로 삼는 영상등은 자칫 안좋은 의식을 심어줄수 있는데..<br />
저는 깨놓고 얘기 합니다. 연출된 상황이라고, 남녀는 서로 존중해야 한다고..<br />
<br />
막는거 보다 그릇된 성의식을 갖지 않게 하는게 중요하다.(받아들이는 마음가짐) <br /

중1짜리가 아빠 맘을 이해해 버리다니... ㅎㅎㅎ ^__^;<br />
<br />
이건 뭐.. 고민이 아니라 자랑글이 아닌지 약간 햇갈립니다.. ㅎㅎ

핫!!!!!

성교육 훌륭히 잘 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ㅎㅎㅎ 웃으면 안되는데...<br />
그래도 애들을 잘 교육시켰네요...<br />
아빠맘 이해해....<br />
<br />
난 딸인데.... 그래서...철저하게 지웁니다...

만약 딸 있는 집에서 딸이 봤다면....<br />
<br />
[아빠는 짐승...] 이랬을 듯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자랑글 아니고요.. 실제로 이런 상황을 당 해 보시면 아찔 합니다.<br />
애들 앞애서 아빠가 이런걸 보면서 애들한테 어찌 보지 말라고 강요 할 수있나요..?<br />
이런 마나님 의견에 순간 가슴이 척 내려 안더라고요. 애들 보기도 민망 하고 ... <br />
멀뚱멀뚱 30분간 아찔 했습니다. 정말 쩍 팔리 더만요...

쩝.. 이 난국을 어떻게 수습해야...

오히려 요즘 아이들이 옛날보다 조숙한점을 이해하시고 개방하시는게 좋을겁니다. 오픈해놓도 적당히 하라고 하면 더낫던데요. ㅎㅎ 정말 지성님맘 이해합니다.

남일 같지 않은데, 너무 우껴요 ㅋㅋㅋㅋㅋ

사실 요즘 애들 알 거 다 안다고 생각하면 예전의 순결교육 방식에서 피임교육과 성에 따르는 책임을 중심으로 가르치는 것이 맞겠지요.

시트콤 같네요..ㅋ 별로 심각한것 같지 않아요..^^

전 집 사람에게 유언을 미리 남겼습니다. <br />
내가 먼저 가거던 컴 확실하게 뒷처리 부탁한다.~~~ (컴교육 시키며 하드를 확실하게 가르켜주었습니다.)<br />
유품 정리하는 애들에게 무슨 개망신 이겄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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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휴일 산에 가있는데 중3짜리 딸애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아빠~ 파워포인트 어쩌구 저쩌구 하길래<br />
야!~ 아빠컴 중요한 자료가 있어 만지면 큰일나니 파워포인트만 살짝해라~(알아들었겠죠

저도 얼마전 비슷한 경험했어요...^^<br />
왜 kmp를 실행하면 마지막 영상물자료가 뜨자나요..ㅋㅋㅋ<br />
중2 녀석인데 좋은걸 혼자 즐기는게 괘씸해 조용히 불러서.. 뒤처리 깨끗히하라고 지도편달?해줬습니다^^..

아빠하고 엄마가 손잡고잤는데.. 네가 태어난거야 하고 말해주면...아들왈..<br />
"아빠..장난해...""

야구동영상은 왜곡된 성의식을 심어주죠. 그것도 굉장히 심각하게 말입니다. 어린이들은 그걸 판단할 능력이 없구요. 어른 남성은 야구동영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구요. 여기서 이미 어긋나고 있죠.

그럼 함께 보면서 지도편달을 해 볼까요?

아빠맘 이해해? ㅎ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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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충격이고 아들은 효자임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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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엄마한테 느끼지 못한 성쩍 매력을 야동으로 대신 하는 아버지의 맘을 이해하다니..<br />

백경훈님 말씀이 더욱 고민 입니다. 펙트일까 아닐까... 마나님께서 백경훈님 쓰신글을 안보길 기원 할따름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