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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발범이 아니란거에 만원겁니다..

용서비는것 자체가 거짓말투성이니 못믿겠습니다. 가방에 절단기넣고 다니는놈이니 그자전거도 분명 훔친거에요

아마 담당경찰이 중고나라 거래내역을 밧겟죠 조사받고 나왓다면 불구속수사로 진행되나보군요 합의해주세요 아마 초범이면 벌금형으로 될겁니다 찻으셔서 다행임니다

민기님은 자전거를 찾으셔서..괜찮으시겠지만...아직도 다른 자전거를 찾고 있는 주인을 한번 생각해 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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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형사가 판매글을 보지는 못한 듯 합니다. <br />
왜냐하면 제가 아침에 112에 신고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제가 찾은 게시글과 전화번호를 알려주었었는데 제가 그놈에게 연락할 때 까지 경찰전화는 없었다고 했습니다. <br />
또 제가 경찰서에 찾아가서 왜 어직 연락도 안해보셨냐고 묻자 그게 절차가 있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br />
신고 후 사건접수, 담당 형사 배정 등에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

예전에 어떤 고딩이 중등 돈뺏다가 걸렸습니다.<br />
책방 주인이 잡아두었는데, 처음이라고, 용서해달라고 하도 빌어서 보내주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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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후 또 다른 중학생이 그 형에게 돈 뺐겼다고 하소연하더군요.

고생하셨네요.ㅡ.ㅡ

술먹고 우발적이라면 판매글을 못올리지요

봐주지마세요. 추가 피해자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초범이라면 걸렸을때 그렇게 대처를 못할것 같습니다.<br />
따끔한맛을 보여주세요.<br />
싹쑤가 노란놈입니다.남의것을 그렇게 손대는 놈은 따끔한 세상힘든맛을 보여줘야합니다.

인간의 심리란게 봐주면 다시는 하지말자가 아니라 다음엔 안걸리게 잘하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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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초반대 자전거 타는 나라도 절대로 봐주지 않을겁니다.

절단기 가방에 가지고 다니는거 아무나 안하죠. <br />
아마 풀어주면 또 그럴겁니다

경찰서에서 조사받기전에 밖에서 만나 좋게 해결해볼려는 태도며 별로 순수해보이지는 않군요<br />
그리고 경찰도 귀찮아해서 손않대는일을 슬기롭게 잘해결하셔서 그나마 다행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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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일을 선처해주지 않으시는게 선처해주시는거라 생각합니다.<br />
또한 그 사람 외 다른 사람에대한 선처겠지요.

다른 자전거 주인... 은 찾고 있답니다.<br />
경찰에게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선처해주면 고맙다고 앞으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할까요?<br />
아니면 죄송한 말씀이지만...<br />
병신이라고 웃으면서 다음에 또 그럴까요?<br />
저렇게 하는거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닐 겁니다..<br />
이참에 아주 강하게 나가셔서 제2의 피해자 뿐만 아니라 저 아이의 비뚤어진 인생관을 확 바꿔버리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br />

구치소든 벌금이든 뭐든 저 도둑넘의 인생을 바꾸지는 못할 겁니다. 하지만 죄를 지으면 벌이 가해진다는 건 느끼게 할 팔요는있습니다.

벌이 무서워서 절도를 하지 않는다면 인생이 바뀌는 거지요.

초범이 바로 판매장터에 올릴까요. 저런 놈은 평생 남의 물건 도둑질 하며 살 놈입니다.

빨간줄 면하게 해준다고 개과천선할 놈으로는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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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난감하시겠습니다..심정은 말이 필요없이 다시는 그런짓 못하게 죄값을 치르게 하는것이 맞겠습니다만.. <br />
저 같이 소심한 사람들은 후에 해꼬지라도 당하는건 아닌가 싶어 자전거 차라리 못찾는게 나을 뻔 했다 싶기도 할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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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딸만 둘 이라 고민고민하다가 합의서 써줬을것 같습니다..그리고 엄청 기분 더러웠을 거구요. <br />
합의서 같은건 왜 있어야 할까요..신고하고 다행히

경찰에서 중고자전거 사이트들에 자료를 요청하면 팔아치운 자전거가 꽤 많을거 같습니다.

뭔 절단기를 책가방에 넣고 다니나요?<br />
상습범입니다. 지금이라도 뿌리를 뽑아주시길 바랍니다<br />

성인 나이이고 초범이면 봉사활동과 집행유예 1년 이상은 나올 수 있는 형량입니다. <br />
집행유예 기간 중에 같은 범죄이면 최소 3년 이상으로 수감되죠.

일반 절도면 그렇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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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매물 찾아보셔서 꾸준히(?) 팔았던 이력이나 근거가 있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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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범으로 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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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처벌이 조금더 쎄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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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자료 빼다가 형사 보여주면 무척이나 좋아할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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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비하의도는 없구요... 친구가 형사라 그넘이 그러더라구요.... 그런게 자기 실적

성인 때 손 버릇은 천성입니다......................<br />
따라서 사회적 학습으로 바뀌기 힘듭니다..................<br />
옛말에 나쁜 버릇에 손목 자른다는 말이 틀린 건 아닙니다.....

상습범이네요.<br />
가방에 절단기가 들어갔을 경우가 과연 몇%일까요?<br />
읽어버린 오토바이 2대, 자전거 2대가 눈에 선하군요.<br />

저는 용서 남발하는 것 자체가 우리나라 최고의 병폐라고 생각해요. <br />
저게 왜 선처가 고려될 일인지 도통 이해를 못 하겠어요.

뺀찌도 아니고 절단기를 가방에 넣어 가지고??.....딱봐도 상습범인거 같은디요.섣부른 용서가 사회악을 키웁니다.

이렇게 딱 걸리기가 쉽지 않을텐데 말이죠. ㅎ<br />
어렵게 잡아서 이렇게 쉽게 놓아주면 더 활개치고 다니겠는데요?<br />
남들 자전거 훔친돈으로 쉽게 인생살면 나중에 뭐가 될지 참...

하루에 2대씩... 이미 탄력받은 인생이 아닐까 싶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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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줄 것을 봐주셔야지... 이건 너그러운 마음이라고 보기엔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방에 절단기를 휴대하고 다니고 초범이면 엄청 살 떨릴 상황에서 인터넷에 판매글까지 올리고...<br />
더구나 피해자인 선생님으로부터 연락이 왔는데도 죄송하단 말한마디없고..<br />
여러 정황상 초범도 아니고... 선처후 반성할 사람도 아닌듯 합니다.<br />
더구나 현상황을 재수없게 걸렸다라는 식으로 생각할 사람 같네요.<br />

이런일을 선처해주시는분들 솔직히 얄미워요.<br />
아직 잃어버리고 범인 못잡은 사람들은 얼마나 속탈까요.<br />
우발적도 초범도 아닌거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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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한 생계문제가 아니면 의미가 없습니다.<br />
게다가 엄밀히 초범이 아니네요. 절단기도 훔쳤고,자전거도 훔쳤으니까요.

참 와싸다는 인심 좋으신분들 많으셔 이런거 유야무야 넘어가면 게속 피해자가 양산될겁니다<br />
뜨거운 맛을 보여줘야 <br />
어느 미친넘이 절단기를 휴대하고 다닌답니까? 우발이라니,,

연장 가지고 다니는 전문털이범 수준에다가, 성인이고 <br />
다른자전거도 판매한다는걸보면 절대 용서할수 없습니다.<br />
상습절도범으로 학교가서 좀 살아봐야 정신차립니다.<br />
같이 판매한다는 자전거도 인터넷 도난게시판에 올리면 잃어버린사람 찾으면 나올테니 <br />
그분것도 주인 찾아주시고 <br />
절대 그냥 용서하지마시고 경찰에 넘기세요.<br />

제 견해로는 지능범 수준으로 보입니다. 능수능란한....,<br />
제대로 훈육받지 않으면 더 나쁜 수준으로 발전하게 되지 않을까 저어됩니다.

어서 자전거 등록제가 되어야 하겠습니다..<br />
제친구가 옆나라에서 유학시절 자전거가 세워져있길래 아무생각없이<br />
한바퀴탄다고 타다가 오마와리상(순경)의 불심검문에걸려 파출소에갔다왔다는.....

좋게좋게 넘어가시면....앞으로도 그렇게 하면 된다 생각하겠죠....

초범이라도 자신이 면책되는것을 알게되면 상습적으로 변하게 됩니다........합의해서 봐주는것과 앞으로 하지 않도록 봐주는 것과는 다른거겠지요.....

초범이라도 자신이 면책되는것을 알게되면 상습적으로 변하게 됩니다........합의해서 봐주는것과 앞으로 하지 않도록 봐주는 것과는 다른거겠지요.....

상습범이고 성인이네요 선처의미가 없네요

김민기님의 안위를 위해서 밉지만 합의해 주시는게 좋은 듯 합니다. 다만 추가 자전거건은 경찰에 말씀하심이 당연하지 않나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