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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풀때 주로 어떤 음악을 들으시나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5-23 20:20:38

추천수

조회수 1,260

제목

스트레스풀때 주로 어떤 음악을 들으시나요?

글쓴이

김종백 [가입일자 : 2001-05-19]

내용

전 불다끄고 술한잔 하며 볼륨을 좀 높인 상태에서

Dire straits 의 Private investigation 을 듣습니다. 장중한 가운데 빵빵터지는 드럼과 전율하는 기타소리를 듣다 보면 어느정도 해소가 되더군요...

사실은 지금도 듣고 있어요...ㅠ.ㅠ 오늘 스트레스 게이지 100%에 근접...ㅋ

전람회의 기억의습작 도 나름 스트레스 해소하는데 괜춘하네요^^

주로 어떤 음악으로 해소하세요??? ( 추천해주셔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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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2012-05-23 20:23:33

Led zepplin "Since I've been Loving you ", "Black dog", "Rain Song, "Dyer Maker"

이병철

2012-05-23 20:26:46

Iron Butter Fly "Inaga da vida ", <br />
T Rex "Get it on, Bang a Gong"<br />
Velevet UnderGround "Heroin"<br />

김종백

2012-05-23 20:27:39

병철님 선플 감사합니다....캬,,, 레드제플린 좋지요.....목록에 적어 놓겠습니다.

김형곤

2012-05-23 20:29:39

산체스네애들이요 Chuck Mangione ...

이주현

2012-05-23 20:36:47

다이어 스트레이츠하니까 sultans of swing 이 생각납니다.^^<br />
<br />
스트레스 풀 땐 아무래도 80년대 팝에 빠졌던 시절 즐겨듣던 음악을 찾게 되던데...<br />
제 경우엔 턴테이블을 열고 좋아하는 LP를 닦고 그러다보면 마음이 한결 차분해 지는 것 같더군요.^^

염일진

2012-05-23 20:37:38

아무래도 여성의 포근한 목소리....재즈 보칼이 좋지 않을까요??

이병철

2012-05-23 20:40:43

Black Sabbath "Heaven And Hell"

이병철

2012-05-23 20:43:04

http://ruka.wo.tc/110124444277<br />
디오옹의 이 미칠듯한 카리스마.

최경찬

2012-05-23 20:44:22

전 어떤 장르가 됐든 라이브 음반을 들으면 좀 풀리더군요.<br />
아마도 관중들의 함성과 박수소리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고승우

2012-05-23 20:55:16

뭐니뭐니해도 메탈리카 2,3,4집.. 근데 이게 단점이.. 일단 귀가 아플정도 볼륨으로 들어줘야 되는데 이게 현실에선 스픽으론 불가능하니 이어폰밖에 없다는거죠..ㅠㅠ

이인성

2012-05-23 20:56:34

'야메떼'와 신음소리를..... =3=3=3

김기남

2012-05-23 21:15:29

양파의 알아요 여섯시간째 듣고있습니다. 오늘은 왠지 처짐모드네요.<br />

황준승

2012-05-23 21:25:37

이병철님의 첫번째 댓글의 곡들 모두 좋고요<br />
고르키파크의 Bang 도 도움이 됩니다

고용일

2012-05-23 21:34:49

보여서 적자면..<br />
다이어 메이커는 괜히 흥이 나기는 하지요

김종인

2012-05-23 21:40:22

Chris Botti, Eddie Higgins Trio, Tim Hardin Trio, Brad Mehldau의 연주를 한동안 듣다 보면 마음도 정신도<br />
편안해지더군요..

이혁준

2012-05-23 21:48:39

저도 D'yer maker 좋아라 합니다. 추가하면 Black Sabbath "Mistreated', 오지오스본/랜디로즈의 'Mr.Crowley'. 메탈리카 'Enter Sandman' 정도가 떠오르네요. 아...딮퍼플의 'Child in Time'도...

kdugi3@naver.com

2012-05-23 21:50:09

스트레스엔 일단 메틀을 달리셔서 속풀이 하시고 재즈나 피아노 곡으로 마무리시킴니다

이희덕

2012-05-23 22:07:31

말러 교향곡 3번 1악장으로 풀곤 합니다

protectwater@hanmail.net

2012-05-23 22:08:09

전 느긋해지고 싶으면 노라존스 돌립니다

조영석

2012-05-23 22:37:17

야메떼 좋지요.

황준승

2012-05-23 23:20:34

딮 퍼플의 Strange kind of woman 도 흥겹지요<br />
어쨌거나 몰아붙이는 음악을 들어서 카타르시스를 느낀 다음에는 잔잔한 음악으로 마무리 하는 센스...<br />
노라조's 도 좋고,<br />
키스쟈렛의 My song, Country<br />
Garote de Ipanema<br />
Minnie Riperton 의 Loving You<br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에 나오는 레퀴엠<br />
리

정재환

2012-05-23 23:42:47

한동안 메탈 안 듣다가 작년 여름부터 Avenged Sevenfold 듣고 있습니다. Nightmare, Buried Alive 같은 곡 들으면 나름 시원하더라구요.

양호석

2012-05-24 00:07:29

종백님europe the final countdown 들어보심이.일렉댄스를 천장.방바닥유리창이날아가도록 하이볼륨을.<br />

mymijo@naver.com

2012-05-24 07:44:42

전에 공간이 쫌 됬을땐 드볼작의 신세계에서 듣자면 가슴이 뻥 뚫렸었는데..<br />
요즘은 헤드폰으로 듣자니 쇳소리나는 주다스 프리스트요..

노상기

2012-05-24 08:40:28

저는 요사이 탑밴드2의 새로운 음악을 들으며, 스트레스를 조금씩 잊어가고 있습니다. <br />
특히, 해리빅버튼의 음악은 치유의 효과도 있네요^ ^<br />
<br />
The Road, stand for you등의 노래가 좋습니다...유투브에만 노래가 있네요.

김현우

2012-05-24 10:15:31

sky.fm online "absolutely smooth jazz"

박종찬

2012-05-24 10:39:37

A-ha의 'Crying in the Rain'

이기철

2012-05-24 11:58:55

스트레스랑 상관없이 요새 이소라 시시콜콜한 이야기 자주 듣게 되네요...<br />
<br />
마음이 차분해 집니다. 겁많은 여성들은 무섭다고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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