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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파이오니어 DV-535K 하루종일 틀면서 4년째 쓰는데 쌩쌩 합니다. 글구 파나소닉 휴대용 CDP도 역시 4년째 이상무. 근데 하루 10시간씩 돌려요? 저야 가게에서 쓰니 험하게 많이 돌리지만...

하루에 3시간 이상, 1년 2개월째 쌩쌩 합니다... ^^ 아캄 72T CDP 입니다... (^^)/

제 것은 91년산이고 구운시디도 잘 됩니다

필립스~3년만에 픽업갈았습니다. 별로사용도 안했는데 먼지가좀 많이들어간 탓인지 튀더군요~

픽업에 먼지가 많이 끼면 금방 고장나지 않나요..?

제건 7년째 이상없는 놈도 있고... 먼지가 몇일만 지나면 오디오에 앉는 환경이라면 트레이를 연 상태에서 픽업 부위에 입으로 바람을 세차게 몇번 불어주세요.. 주의할 점은 침을 완전히 제거한 상태에서...^^ 뭐 일일이 나사 풀기 귀찮으니까요.

집 안의 전원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불안정하면 가끔 튀기도 하고 그러더군요.

GOLDSTAR GCD-606 84년산 픽업교환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구운시디는 잘 읽고 오히려 정품시디를 몇종류 못 읽습니다.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지만 그래도 몇년전 까지 하루 2시간씩은 돌리던 놈입니다.

저의 테크닉스는 쌍팔년도 산이고 아직 썡쌩합니다

저도 픽업 수명에 대해서 의아할 때가 많습니다. 제가 96년 봄에 구입한 파나소닉 휴대용 cdp는 거의 하루종일, 밤에도 아답터 끼워서 틀어놓고 자고, 심지어 자동차에도 달구 다녔었습니다. 그런데도 요즘에도 전혀 이상 없이 잘 돌아갑니다..-_-;

저의 티악은 7년째.어떤CD든 문제없고 오히려 기백만원 하는 CD트랜스포트에서 못읽는 CD들 잘만 돌아가더군요.사용환경을 점검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