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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타려면 일찍 서두르세요. 2시간 이상 기다리기 일수입니다.
출발이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당일 치기라면 글쎄요.미륵산 케이블카 정도 통영은 당일치기 하기엔 너무 아까운 곳 입니다.
호황님.케이블카 시간 알아봐야겠네요.^^ <br /> 민관님. 미륵산 케이블카요.^^^<br /> 저는서울이에요. <br /> 제가 당일치기밖에는 시간이 안되요.^^<br /> 다음에 못본 것 또 볼께요.^^
통영마리나리조트 1층 로비에서 섬 구경가는 유람선이나 요트 티켓 판매할겁니다
동피랑마을..통영시내입니다 .꼭가보셔야할곳입니다.!!
통영이라면 역사적인 유적지가 많은 곳이라 당일치기 씨티투어프로그램도 많을 것입니다. <br /> 그리고, 전문적인 여행 길라잡이로 괜찮은 분들이 꽤 있는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검색신공 발휘하시면 괜찮은 투어프로그램에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동피랑마을이랑 미륵산 케이블카,소매물도는 꼭 가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외도 멋있죠! 한산도, 해금강, 바람에 언덕, 매물도, 산방산,몽돌해수욕장, 한산도<br /> <br /> 먹거리는 충무 뚱보할매김밥(원조), 오미사 꿀빵, 멍게 비빔밥 하루에 돌기 힘들겁니다<br /> <br />
당일치기로 배까지 타시면 다른 곳 못볼께 너무 많지 않을까요?..<br /> <br /> 동피랑마을가셨다가 남망산 조각공원가시면 될듯하고.. 해저터널 걸어 가보시고....케이블카 타보시고...<br /> <br /> 내려오셔서 다찌집에서 식사하시고...그담은 패쓰!
당일 치기 하시면서 섬을 돌아 보시기에는 조금 무리일 것 같습니다.<br /> 통영이 서울의 한 구 정도밖에 안되어 택시타면 이곳 저곳 금방입니다만 ... 돈이 좀 들죠..<br /> 새벽 경매 보시고 남망산 조각공원, 동피랑 보시고, 세병관 쪽 보시던가 해저 터널(기대는 마시고..),마리나 리조트 가는 길에 케이블카,,<br /> 시내 버스 또는 택시로 달아공원(이건 해질 때...), 낮에 가면 땡볕에 고생하실겁니다.<br /> 통영
김형삼님 댓글중 해저터널(기대 마시고) 라고 하셨는데 정말 기대하시면 안됩니다.-_-;;<br /> 참고로 경주 첨성대 이후로 최고로 허망한 구경거리였습니다^^
해저터널만 안 가시면 됩니다...<br /> 지금의 눈으로 보면 정말 별로 거든요... ^^
혹시 충무 마리나 리조트에 묵게 되시면 꼭 바다쪽 객실 달라고 하세요. 1만원 더 줘야 합니다.<br /> 거실 창 밖으로 바다가 보이는데, 바다 오른쪽 멀리가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 현장입니다.<br /> 자녀와 같이 가게 되면 현장 교육으로도 좋습니다.
통영가시면 한산도 가서 이충무공 참배해야죠... 배싻도 쌉니다.
오미사 꿀빵 막 만든거 사먹으면 너무너무 맛있어요~!! 먹고싶다.
선착장 앞에 보면 카페베네도 있고, 거북선꿀빵(오미사꿀빵 아류) 도 있습니다<br /> 6년전에 비해 완전히 딴세상으로 변했더군요. 그냥 좀 번화한 어촌이었는데...
외로운 여행길에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주시니 힘이 나는군요.<br /> 정말 고맙습니다 ^^
시티투어가 있는데 한산도도가고 케이블카도 탑니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구요. 그날 운행이 되면 좋은데 말이죠....
씨티투어를 꼭 알아봐야겠네요.<br /> 고맙습니다.<br />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