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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김 추자"는 없을 겁니다....ㅎ<br />
잘 다녀오세요...~

춤추자... 하는 클럽은 있을까요?

출장 다방 아가씨는 많다고 들었어요 황준승님..하하하

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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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시고 후기 부탁드립니다

추자도에 일단 비행기는 안들어가고요 ^^ 예전 대학생일 때 제주 가다 추자에 내린 적이 있습니다 ㅡ,.ㅡㅋ<br />
낚시꾼들에게는 환상이라고 하더군요., 별로 볼 것이 많지는 않았던 듯 하고요, 그 때 숙박 예정도 없이 갔다 수협에 근무하시는 분의 집에 있었는데 일본으로 수출 나가려다 빠꾸맞은 돔은 원없이 먹고 온 기억이 ㅎㅎㅎ

김명건님 말씀 들어보니 이양반이 낚시꾼은 확실한것같아요..<br />
멋대로 사시는것도 한편 한가하니 좋아보여요..

예전엔 목포에서 가는 배도 있었구요..제주도에서 출발하는 배도 있었는데,,겨울이 낚시 천국이구요..지금은 별,,,

낚시하기좋고..<br />
해수욕장은 있긴 한데 보통 생각하는 해수욕장과는 다르고 <br />
최영 사당 하나 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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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하나 빌려타고 바다나가 뱃놀이 하거나 괴기 잡으면서 지내면 신선 된듯 한 곳입니다.<br />
제주 쪽으로 가다보면 관탈도란 바위섬이 있는 데<br />
낚시하기엔 최고의 포인트.<br />

임종대님 진성기님 말씀에 이참에 나도 낚시하는 시늉히라도 내볼까..

ㄴ 남진님 내년즈음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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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간 추자도에서 잡은것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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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시물로 글 올리시는거 아닌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