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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원가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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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3 09:3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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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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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원가절감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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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성 [가입일자 : 2001-01-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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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폰을 바꾸었습니다.
배터리가 부풀어 올라, 뚜껑이 안 닫힐 지경이 되어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는데,
요즘 공짜폰은 원가절감 너무 심하게 해놨네요.
4년 전 공짜폰보다 만듬새가 더 조악하고,
배터리도 중국산이네요.
딱 겉멋만 디자인 되어있고,
인체공학이나 사용성은 다 내다 버린 수준입니다.
한손으로 뚜껑을 열고 번호 누르기가 안되요....쩝.
4년된 폰보다, 좋은점은 액정과 전화번호 메모리 개수뿐이네요.
MP3도 벨소리로 만들수 없게 해두고
벨소리를 구매해야 쓸수 있게 해놨습니다.
공짜폰이니 이건 이해 해주기로 했는데..
무엇보다도, 신호안테나가 안뜨네요.
구형폰은 5개 다 뜬다면, 이건 3개 정도 뜨고 왔다 갔다 합니다.
이전폰은 새것일때 한번 충전하면 일주일은 버텼는데,
제원상 대기시간이 더 긴 새폰이 3~4일 밖에 못버티네요.
중국산 배터리 + 불량 수신률 탓인듯 합니다.
아무리 공짜폰이라지만, 좀 많이 심하다 싶네요.
이젠 정말 슴하트폰 사용자 아니면, 취급을 안해주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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