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카메라를 살때 주인아저씨가 8기가 메모리를 서비스로 주더라고요...
제가 깜딱 놀라서 (싫다는건 아니지만) 요롷코롬 용량이 큰걸 어따다쓴디유~~ 하고
여쭈어보니... 사진도 그렇지만 동영상녹화까지 생각하면 요정도는 있어야함돠~
라고 대답해 주셨습니다..
이렇다보니 사진을 찍을수 있는 한계는 메모리가 아닌 박대리의 퇴근시간에 맞추게
되고... 조금이라도 좋은 사진을 얻고자 좀 거시기한 피사체는 보험차원에서
연신 셔터를 누르게 되는게 이런 상황은 그렇다치더라도 필요이상으로
많이 찍게 되는 경우도 많더라~ 이겁니당!
그래서 A모드 P모드 요런거 말고 신중 모드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예를들면 한컷 찍고 10초 후에 작동 (ㅋ)
아님 10컷 카운트 하고 바로 찍으면 화면에 [ 어허~ 이사람이!! ] 라고 나오면서
어느정도 텀을 두는거죠...
단.. 셔터를 누르는 속도가 좀 느리다면 계속 찍게 해주고요..
예전에 메모리 카드를 안가져가서 블랙박스메모리를 넣고 찍으니 몇장 안찍히던데
그렇게 집중해서 한카트 한카트 찍어본적이 없었숨돠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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