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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권고사직 후에 직장을 바로 잡았습니다. ㅎ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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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3 08:4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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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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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권고사직 후에 직장을 바로 잡았습니다. ㅎㅁ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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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강 [가입일자 : 2000-05-1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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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특정 사업부를 매각하면서 권고사직을 받았는데요,
걱정을 했었는데...인수하는 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연봉은 호봉이 있어서
많이 못주지만 복지로 충당해주는 조건으로 입사를 바로 하기로 했답니다.
요새 같이 어려운 때에 잘 됐습니다. ㅎㅎ
퇴직금이 나와도 할게 없고, 소형 임대주택이나 사놓을까? 했었는데...
관리할 자신도 없고 해서 이것저것 고민 중입니다.
어쩐지 니콘 D800 지른다니까 흔쾌히 허락을 해주더라니..
제가 오늘 이가 안좋아서 병원갈려고 휴가를 냈는데,
와이프 바래다 주는 뒷모습이 믿음직스러여, ㅎㅎ
예전에 직장생활 언제까지 해야 하냐고 하길래 10년만 해 했는데
10년이 넘어버렸고, 요새는 국민연금 잘 받을려면 20년을 해야하는데
몇 년 안남았다고 채찍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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