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배송으로 알고 있었는데... 어젯밤에 와서...
결국 오늘 아침 밥반찬으로 가족들이 먹었습니다...
시식대상은 중딩, 초딩, 40대부부, 30대싱글녀, 60대후반 할아버지, 할머니(뒤에 세분은 미국거주로, 이미 갈릭포크소세지를 먹은 경험이 있습니다)
두 종류입니다.(갈릭 포크 소세지-길고 동그랑 소세지, 코데키노-넓고 둥근 햄)
1. 코데키노 :
- 햄버거 또는 샌드위치 빵사이즈 정도 입니다.
- 5장이 한개의 비닐팩으로 되어 있습니다.
- 입맛은 짜조름해서 밥반찬으로도 좋았습니다.
- 맥주 안주로 아주 좋을 것 같아요...
2. 갈릭 포크 소세지
- 겉 비닐(제조관련한 내용)과 안에 종이재질?의 포장지를 벗기면 나옵니다...
- 다른 분들이 짜다고 해서 아주 얇게 썰어서 생으로 반찬으로 시식했습니다.
- 생각보다는 덜 짜지만.. 코데키노와 비슷한 정도입니다.
- 다만, 후추로 매운맛? 을 냈는지 후추향이 상당히 강한편입니다(국내제품에 비해)
- 이것도 후라이팬에 얇게 썰어 뎁혀 먹는 다면 맥주안주 등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 생각했던 것 보다 마늘향은 없었습니다.
3. 결론
- 아이들과 같이 먹기엔 코데기노는 비교적 맞지만, 갈릭 포크 소세지는 후추향 때문에 꺼려할 것 같습니다.
- 둘다 술안주용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 후라이팬등에 살짝 뎁히면 훌륭한 밥반찬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캠핑시에 존슨빌과 같이 먹어도 좋을 것 같고, 후추향을 좋아한다면 샌드위치 햄으로도 좋을 것 같네요...
아침 출근전에 급하게 작성한 후기 입니다.
내용은 낮동안 일부 추가/수정 예정입니다...
좋은 시식 기회를 주신 와싸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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