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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를 하신다면 역시 3802 추천합니다. 취향 차이이겠지만 전 온쿄는 너무 밋밋해서... ^^;

음악이면 797에 올인입니다^^

디자인은 온쿄가 여성분들이 좋아하시더군요. 이쁘장하다고...^^ 데논은 쫌 투박해서 결재받기가 쉽지 않으실듯 합니다. ^^

밤에 불끄고 온쿄 틀어놓으면 참 이쁘더군요...소리성향은 뭐가 좋다 그렇게 말하기 힘듭니다. 들어보시고 자신만의 취향과 소리를 찾아가심이 좋을듯합니다...신제품을 사실거라면 샵에 가셔서 들어보셔요...

흔히들 영화에는 야마하 음악에는 온쿄라고들 하시지만 글쎄요...전 갠적으로 위가격대라면 소니333을 추천합니다...

저역시 성원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그래서 333es 구하기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음니다.

참 요즘은 소니 리시버가 보이질 않네요. 그 구하기 힘들던 온쿄 시리즈가 줄줄이 나오고 있으니.. 장터에도 물(?)이 있나봅니다. 예전 주류를 이루던 데논 380*시리즈도 자취를 감추었구요. 거참 희한하죠 ^^;

nht와 데논은 찰떡궁합입니다.

nht와 데논은 찰떡궁합입니다.

음색은 차치하더라도, 음악감상의 또다른 재미인 현장감 즉, 넓어지는 무대와 정확한 음상을 보면 온쿄를 강추합니다. 같은 세팅에서 797, 3801을 직접 테스트 한 결과입니다. 게다가 대부분 온쿄를 써본 분들은 웬만한 인티앰프이상의 성능을 보여준다고들 하시죠.

데논3802.. NHT수입업체에서도 한때 데논리시버로 세팅해 시연할 정도이니,데논과 NHT의 상생은 믿을 만 합니다..

데논 좋죠.....온교도 좋지만 일단 매칭이 좋은것부터^^+ 솔직히 둘다 자어울릴것 같습니다...저라면 온교를 들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