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이 정도면 묻지마 질러 안 되나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5-22 20:28:34
추천수 1
조회수   936

제목

이 정도면 묻지마 질러 안 되나요?

글쓴이

김영광 [가입일자 : 2003-02-28]
내용
Related Link: http://book.interpark.com/book/genbookeventaction.do
일단 아님말구... 깔아놓고~ ==3=3=3









87% 세일하는데요.. 세일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용이 중요한거겠죠.

네... 내용도 묻자마 가격도 묻지마시고 지르셔도 후회 없겠다는.




잠깐 소개하면..


세계철학사/러시아연방사회과학연구소 편저/이을호 옮김/중원문화/각 5만5500원

<철학사전>과 함께 기획되고 함께 출간된 이 책의 가장 커다란 장점은 전세계 각나라의 철학을 모두 다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과학, 인문과학, 사회과학 등 모든 과학을 포괄적으로 섭렵할 수 있도록 저술되었다는 점이다. 또한 관념론과 유물론의 투쟁을 전세기에 걸쳐 기술하고 모든 불가지론을 철저하게 배격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독자층(특히 철학 전공자, 자연과학 전공자, 로스쿨 응시자 등)을 수용하도록 배려되었다는 점에서도 철학 본연의 임무를 다했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마르크스와 엥겔스를 정점으로 모든 철학적 대립이 과학적으로 더 이상 필요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철학계에서 ‘서유럽 중심’의 보수적 철학이 계속해서 맹렬한 기세로 진보적 철학을 위협하는 상황이 다시 재현되는 해악(害惡)을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 된다는 판단아래 기획 ․ 집필된 저서이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철학사 연구가 지닌 문제점을 전면적으로 극복하고, 철학사 연구의 사상적 및 이론적 수준을 한층 높여야 할 막대한 임무가 부여된 책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막대한 임무가 제기된 후 세계 처음으로 수미일관된 진보적 세계관을 지닌 연구가 1947년부터 10여년에 걸쳐 기획 ․ 준비된 후 제1권이 1957년에 처음으로 출간되었다. 그 후 1961년에 마지막 제5권이 출간되기까지 장장 14년 만에 완성된 방대한 대(大)저작이다.

또한 철학의 과학적인 역사가 철학상의 사건이나 사실의 단순한 외면적인 기술이나 확인, 또는 잇달아 발생한 여러 철학체계의 열거에 그쳐서는 안 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이에 감수자들인 이 책의 집필자 집단은 철학의 여러 문제를 서술함에 있어, 철학의 진정한 과학적 역사는 과학으로서의 철학, 또는 사회적 존재를 반영하는 독특한 형태의 사회적 의식으로서의 철학의 발전의 합법칙성을 분명히 하는 것을 그 기본방침으로 삼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기본방침 아래 이 책은 인류의 전 역사에 걸쳐 철학상에 나타났던 2가지 주요한 방향, 앞에서도 지적한 바 있듯이, 즉 유물론과 관념론 사이의 화해할 수 없는 투쟁을 광범위하게 해명하고, 동시에 변증법적 인식방법과 형이상학적 인식방법이라는 2가지 인식방법의 형성, 발전, 상호투쟁을 규명하고 있다.

본사가 1978년 5월 4일 창립이래 가장 심혈을 기울인 <철학사전>과 <세계철학사>는 30년여 동안 년 600여명이 여기에 매달렸음을 부기해둔다.

[출판사 제공]


제1권 고대철학에서 중세철학까지
제2권 르네상스시대와 초기 자본주의 시대의 철학
제3권 계몽주의시대의 서양철학
제4권 자본주의 이행기의 세계철학(1)
제5권 자본주의 이행기의 세계철학(2)
제6권 마르크와 엥겔스의 변증법적 유물론과 사적 유물론
제7권 마르크와 엥겔스의 철학적 제문제와 유럽철학
제8권 19세기 전반의 세계철학
제9권 19세기 후반의 세계철학
제10권 마르크스주의 철학의 레닌적 단계
제11권 레닌이후의 유럽철학
제12권 20세기 초 제국주의 시대의 세계철학
부록 -제국시대의 아시아 철학 및 색인목록



자...올 여름은 세계철학사와 함께해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moolgum@gmail.com 2012-05-22 21:25:07
답글

거름에서 세계 철학사가 생각난다는.

이상규 2012-05-22 22:15:29
답글

지르는건 쉬운데 보는건 쪼매 어렵겠군요. ㅜㅜ

김영광 2012-05-22 22:50:39
답글

셋중 하나죠... 재밌게 읽던지 여름날 수면용이던지 아님 애덜한테 물려주던지요.<br />
재밌었으면 좋겠습니다만... 리뷰보면 재밌다던데 ㅜㅠ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