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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곳이나 들어가셔도 본전은 할꺼에요 ^^
공화춘 이오^^
공화춘 자장(1만원) 또는 짬뽕(8천원) 맛이 좋았었습니다.
거기 무슨 만두집 갔는데 맛있었습니다....<br />
정통 차이나타운 짜장면은 중국사람에게 맞췄는지 짰던 기억이 있습니다.<br /> 만두랑, 볶음밥은 맛나게 먹었습니다.
인천 사람으로서 추천하고 욕먹을까봐 못하겠습니다 ㅠㅠ
저도 이용해밧는데 그닥 추천할만한곳 없던데요, ,,.
일단 짜장며박물관을 들러서 공화춘에 왔습니다<br /> 기대 만땅‥
예전에 유명한 곳은 풍미각이었고 지금은 많은 집들이 생겨... 뭍혀버린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추천하던 곳으로는 대창반점이 있었고요.. 그 동네가 이제는 대체로 저렴하지는 않을 것 같고요... 좀 저렴하기로는 멀지 않은 곳의 화평동 왕냉면집을 찾으셔도 좋을 듯 합니다. 풍미각 길건너에 중국빵집이 요즈음 줄을 서서 기다리던데 예전부터 유명한 집은 복래춘이지요... 복래춘 옆의 상원이라는 만두집도 맛이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br /> 짜장면의
차이나 타운보다 거기서 신포동 쪽으로 좀 내려오시면 진흥각 있습니다. 짜장은 유니짜장(느끼하지 않고 담백함)<br /> 삼선고추짬뽕 괜춘합니다. 흔한 탕수육이지만 거기서 바로 드시면 맛있습니다.(메뉴판에는 없지만 작은거 시키면 좀 저렴하고 남기지도 않습니다.)
맛평입니다<br /> 공화춘짜장은 비싼 간짜장입니다<br /> 그냥 짜장드세요<br /> 일반5000 원 공화춘은 10000원 고기없이 유부에 오징어가 많이들어있는 간짜장입니다<br /> 참고하시라고 맛평을 남깁니다<br /> 추천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br /> 이젠 월미도로 고고씽~~~
과거에는 인천사람들은 답동 외환은행 건너편 신성루에 갓었습니다.<br /> 50년 전통으로 고추짬뽕이 유명했는데 지금은 명성만큼 맛있지는 않습니다.<br /> 다른 요리들은 대체적으로 훌륭하다고 하네요.
월미도는 '버브'에 멕킨토시와 보작 스피커에 재즈 CD 많이 있습니다.<br /> '예전'엔 탄노이와 알텍이 있는데 소리를 감상할 분위기는 전혀 안됩니다.
제가 인천사람입니다 ¨부엔부¨에 가셔서 삼선짜장 드셔보세요<br /> 어릴적 먹던맛을 느끼실것입니다
차이나타운 자금성... 탕수육 최고입니다...강추!<br />
굴짬뽕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