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본의 이헌규입니다
몇일동안 고민하다가 회원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름아니라 와싸다 회원님의 아내분께서 큰수술(5월25일)을 앞두고 있는데
전혀 예상못하시다 보름전에 알고서 큰충격받으시고 힘든 상황을 보내고 계시네요.
보험혜택을 못받기에 수술비용도 큰문제고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돌봐주실분도 안계셔서 회원님께서 현재 몸담고 있는 직장을 3개월정도를 쉬셔야한답니다
그것도 짧게 예상을 하신거네요.
지난주 잠시 뵐기회가 있어 이런저런 얘기가 오가는중에 알게되서
저도 막막한 기분이 들더군요.
안타까운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