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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금한데요, 환경개선부담금외 세금이나 범칙금등을 안내고 버틸 이유가 있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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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조금 궁금합니다.<br />
어느 정권과 정부가 마음에 들지 않을지라도 그거와 관계없이<br />
환경개선부담금 포함하여 국가에서 책정하거나 부과한 어떤 세금도 늦은 적 없이 내고 살아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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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등신일까요?

저도 아깝지만 꼬박꼬박 내는데요..그나마 지방은 만원대지만 전 서울이라 6만원냅니다. ㅠ..ㅠ<br />
어찌보면 중과세죠..경유에 환경세 다 들어가 있는데..뭔 또 환경부담금이라고..아마 세금 중 제일 눈먼 세금 아닐런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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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안내면 나중에 차 바꿀때 한꺼번에 내야된다고 해서, 폭탄크리 맞을까봐 미리미리 카드 무이자 3개월로 꼬박꼬박 냅니다. -..-;;

악법도 법이라죠. <br />
적십자 회비말고는 다냅니다.

회사는 어떤세금이던 안내면 국세 지방세 완납증명을 못띱니다 - -; 입찰, 보증보험, 대출 다 안되죠 ^ ^

연 12만원 ㅠㅠ

부담금은 세법에서 정한 세금이 아니고 환경관련 법령에서 정한 준조세 성격이 아닌지요?<br />

저두.. 또박 또박 내고 있습니다.

99년부터 쭈욱 내고 있습니다.<br />
경유차 살때 이미 감안하고 있었던 사항입니다.

내는게 좋습니다. 환경개선 부담금이 수도 요금에도 붙고, 상가 같은 경우는 또 육개월마다 이중으로 부과<br />
되고있는데, 가뜩이나 어려운 자영업자들 이런 준조세성격의 세금 때문에 더 고통받고있습니다.<br />
이중 삼중으로 부과되는 이런 세금은 없어져야겠네요.<br />
자동차도 기름 살때 여러가지 세금이 부과되는데 또 뭔 세금을 더 내라는건지.<br />

얘기들어보니 억울한면도 많네요.<br />
제같은 경우는 세컨카라서 가족들 나들이 갈때나 사용해서 일년에 천키로도 안뛰는데 무슨 환경을 오염시킨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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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불합리한 세제정책에 작게나마 반기를 드는 의미로 일단은 납세거부를 해야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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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어쩔수 없이 낼수 밖에 없으며 그때 내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