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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치료 받고 몇일 후 하드 먹다가 빠져서 다시 씌웠는데요.<br />
저는 회사랑 가까운 곳이라 그냥 추가 비용 없이 다시 치료 받고 말았는데<br />
좀 황당하긴 하더군요.<br />
좀 큰 병원이었는데 치료한 의사가 아무리 봐도 초짜 같긴 했습니다.

전 2년정도 된 레진이었어요... 다른쪽은 아무 이상없었고요. 치과 시술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치료받고 아무 이상없었거든요. 전동칫솔... 생각보다 진동이 세더라고요.

치과쪽은 시술자의 실력과 정성이 품질(?)에 많은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전동칫솔 자체의 기기적 결함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좀 애매하네요....워낙 개개인의 편차가 있을 수 있으니..

과연 그게 칫솔때문일까요? 레진이란 작업의 한계가 아닐까요 밥먹다가도 빠지는데... 칫솔사측에서 말한대로 증빙하지 않으면 불가능할것같습니다.

업체측 책임은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치과쪽도 2년정도 지났기때문에 직접적인 책임 없어보입니다.전동칫솔의 강도를 감안하고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입증하기 힘들 것 같네요.

원래 빠지려고 했던 레진이 하필 그때 전동칫솔을 사용해서 빠졌을 수는 있죠.<br />
그렇다면 하필 겨우 두번 사용만에 그런 상황이 생겼는지도 참 운이 나쁜것이겠죠.<br />
제가 문제삼는 것 중 하나는 그런 경고나 주의 문구가 어디에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br />
그리고 통화를 했던 담당자의 문제일지는 모르겠지만<br />
자기들 제품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제품사용의 문제점을 소비자보고 책임지라는 것입니다.<br />
통화

치과 시술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 전동칫솔을 사용하고요 치과 이 8개 치료 했는데 2개가 연달아 떨어지더군요 양치할때는 안떨어졌구 밥먹을때 2번 과자 오징어먹을때 1번 ㅋㅋ 그후는 안떨어집니다. 전동치솔이 진동이 쌔긴한데 시술잘된치아라면 이정도 진동으로 떨어진다면....... 제대로 붙인게 아니라고생각해요.

저도 진동칫솔 쓴지 오래 되었는데 멀쩡한 거 보면<br />
시술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 되네요.

명재님은 일반 전동이 아니고 음파진동 칫솔이라고 하셨는데요, 요노마가 빈틈에 공기방울을 쏵 쏘여주는 형태입니다. 레진의 경우는 이하고 온도차이가 날때 부피가 늘어나는 정도가 틀려서 틈이 생기기 쉬운데<br />
여기에 음파를 쏘이면 떨어질 확률이 클 것 같네요. (제일 적은게 금인데 비싸죠) <br />
그런데 그정도 틈이면 가만 놔둬도 빠졌을 것 같고, 판단하기가 어렵긴 합니다. <br />
억울하셔도 그런 사례가 접수되도록 소보원을 이

저도 음파전동 칫솔 쓴지 꽤 되었고 레진 3개 있습니다. 아무 이상없습니다. 레진 시술시 의사의 숙련도 문제이거나 개인의 치아 사용방법의 문제이거나.. 등등 여러가지 있을 수 있고요. 제 보기엔 진상부리시는 겁니다. (공격의도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 억울하시겠지만 치과의사에게도 전동칫솔 회사에도 책임을 묻긴 힘들지 않나 생각됩니다.<br />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치과의사 입장에서도 전동칫솔 회사 입장에서도 칫솔 사용 두번만에 빠졌다고 <br />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사람이 있다면 황당할듯 합니다.<br />
그냥 제 생각을 적은 것이니 맘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br />
<br />
저도 금니5개(주로 어금니쪽), 금 레진 5개정도 장착되어 있는데 이게 평생보장도

이준희 님 댓글 중 마지막 문장에 공감합니다. :-)

인절미 : 금이빨 빠질 수 있으니 조심하시오.<br />
<br />
밥집 : 우리집 공기밥 먹다가 레진 아말감 빠질 경우 책임 없슴.<br />
<br />
칫솔 판매 문구 : 칫솔질 시 이빨 빠질 수 있으니 조심 하기 바람.<br />
<br />
모든 껌 판매 문구에 이런 조심 문구를 넣어야 할 듯 합니다. :-)

불편하신 것은 사실이시겠으나, 금전적으로 환산하여 보상받기는 어렵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너무 강하게 오랫동안 칫솔을 대고 있으셨거나, 레진을 붙이신 부위의 위치적 특성이 있거나 그렇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레진의 수명이 영구적이지 않습니다.

제 경우야 레진 빠진게 이상이 없었으니 비용이 발생하지 않았지만<br />
만약 레진 빠진걸 모르고 입을 행구다 뱉어서 잃어버리거나 부서졌다면 천상 다시 만들어야하니 비용이 또 적잖이 들겁니다. 그걸 아 내잘못이야...라고 넘어간다면 좀 억울하지 않을까요?<br />
설사 시술의 문제라도 전동칫솔 사용중에 발생한다면 그 책임은 전동칫솔이라고 봐야죠.<br />
저도 몇년전에 같이 한 금 크라운, 레진 몇개, 그리고 그 전에 한 금 크라운.

김민석님 말씀대롭니다. 오랫동안 칫솔을 대고 있었거나 레진이 있는 부분에 전동칫솔을 잘못 갖다 댔을 수도 있죠. 처음 사용하는 거니까요. 그런데 그런 사용법이나 주의사항에 대해서 나와있는것이 없었습니다. 혹여 레진이 떨어질 수도 있으니 직접 대지말라거나 하는 주의사항에 대해서도요. 그런데도 소비자 과실로만 보긴 어렵지 않을까요?<br />
금전적인 보상을 원했으면 치과가서 영수증끊어달라고했겠죠. 느닷없이 주말에 이가 빠져서 물한잔 제대로 마시

이명재님의 의견에 백배 공감하나.....여기는 대한민국입니다. <br />
선진국이거나 상식이 통하는 나라라면 보상도 지당한 말씀인것처럼 들립니다. <br />
그런데 여긴 대한민국입니다. <br />
담배펴서 폐암걸리면 선진국은 보상을 해줍니다. 대한민국은 아닙니다. <br />
급발진은 고사하고 자동차에 하자가 있으면 선진국은 자발적 리콜합니다. 대한민국은 아닙니다. <br />
이명재님은 여기가 대한민국이란걸 잠시 잊으신거 같습니

정신적 고통이란게 상당히 주관적이라 정량화 시키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br />
물론 이틀동안 고생하셨겠지만 지금 현재 뭔가 후유증이 남거나 한 것도 아니라면 그냥 그런일도 있구나...<br />
하고 넘기는게 정신건강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br />
전동칫솔때문에 그렇다는 사실 관계가 상당히 애매하고 2년이 지난 시점에 치과의사의 시술 잘못을 <br />
따지기도 곤란한 상태이고...<br />
제대로 보상

무..무섭다.....

수입원 말고 브라운 본사에 여러 경로로 불만을 제기하세요. 그게 더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레진도 일종의 소모품입니다. 엿먹다가도 빠지죠

음파...이게 더 촉진을 시킨게 아닐까요? 그냥 전동칫솔도 아니고...

레진수명 3~5년 잘 압니다.<br />
그래서 무조건 레진 문제라는 건가요? 그게 합리적인 생각인가요?<br />
어차피 보상받기 힘드니 그냥 참으라면 이해하겠지만<br />
멀쩡히 잘 쓰던게 고장난건데 원래 고장날 수도 있으니 그냥 쓰라는건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br />
그렇게 따지면 a/s는 왜 있나요? 그냥 다 고갱님 책임입니다 하면 돼지<br />
저도 회사하지만 저희 제품이 이런 문제가 있다고 연락이 오면 일단 정말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