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믹스를 먹을 때 스푼 대신 봉지로 젓는 것은 삼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봉지를 뜯을 때 인쇄 면에 코팅된 합성수지제 필름이 벗겨져 인쇄 성분이 뜨거운
물에 우러나올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커피믹스 봉지나 과자 봉지는 눈으로 보기에는
한 겹으로 된 필름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폴리프로필렌(PP)W29;폴리에틸렌(PE)W29;
폴리아미드(PA)W29;알루미늄박 등을 2~3겹 이상 겹쳐 만든 다층 포장재다.
대략 이렇게 쏼라쏼라~ 뉴스내용이 있네요...
집이라면 상관없지만 야외에서... 그리고 스푼이 없는 고갱님을 위해서??.
1. 저어도 되는 봉지로 디자인한다!
2. 믹스 안에 이쑤시개 비슷한 종이심을 넣어서 포장한다.
3. 물온도가 30도 이상만 되면 아주 그냥 바로 녹아버리는 미세분말로 만든다.
4. 다른건 똑같이 하되 물과 섞이면 흔들리는 무색무취의 첨가물을 넣어서
알아서 섞이게 한다.
5. 또 엉뚱한 생각을한다.. 다 망할거다.
몇번이 가장 좋을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