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빌라 2층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올초 바로 위층에 새로 이사를 들어왔는데...
가끔 특정 방 창문으로 먹고남은 라면이 떨어져 있네요.
바로 아래 일층에 계신분도 창문앞에 라면찌꺼기가 떨어져 있으니
뭐라 그러시네요.
4층은 주인집인데 할머니,할아버지 내외분만 사시고 경우바른 분들이라
절대 그럴리 없고 ..바로 위층에 새로이사온 집의 중학생 녀석 방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얼마전에도 그래서 주인집 통해서 한소리 했는데..
또 그러네요.
창문에 라면 국물 튀어 있고 방범창위로 라면이 줄줄이 걸려 있습니다.
여름되어서 창문 열어두면 방안으로 튀어올테고..
얼마전에보니 그집 양반도 경우바른 사람은 아닌것 같고..
(맨날 남에 담벼락밑에 45도 각도로 삐뚤게 차 대놓고...그집주인이 차대는것은
뭐라 안하겠는데 제발 재대로 대놓으라고하니 막 큰소리도 화를내면서 뭐라그러대요.
그차가 그렇게 차대놓으니 주변 다른차들도 통행안되고 다른차 주차도 이상해지고
맨날 그러니 그집주인이 뭐라한건데)
말로 안될것 같은데 법적으로 방법이 있을까 모르겠네요.
뭐 ..바로 그러겠다는건 아니고 또 이런경우 발생하면 신고라도 해야 할까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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