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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가는 창쪽으로 카메라 설치해보세요~

별놈의 새끼가 다 있구만요.<br />
성질폭발 한번 하셔야 될 것같아유.

그런 인간은 한번 개 진상을 피워야 합니다.. 그럼 조용해 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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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보니 그집 양반도 경우바른 사람은 아닌것 같고.. " <br />
라고 하신걸보니.. 지 승질 못이기면.. 한바탕 할 놈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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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역이용해서 콩밥좀 먹일 단계 까지 가주면.. 설설 길꺼에요..<br />
월래.. 그런 놈들이 그렇습니다.<br />
<br />
경우 있는 사람이라면.. 바

L 진상피우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자기 사는 집의 창에다 처먹던 라면 버리는 새퀴가 온전한 새퀴겠습니꽈?<br />
제가 집주인이면 개지랄 떨거 같은디유.

춘규님 그냥 보는 자리에서 맞짱 뜨면 됩니다.. 지가 패기 밖에 더하겠습니까.. ㅎㅎㅎ

헐~라면먹던걸 창문으로 버리는 인간두 있군요 -_-<br />
골치 아프시겠네요..

아파트에서 창문으로 먹던 라면 버리는 넘들도 있어요~여기저기 아파트를 다녀보면 아랫층 에어컨실외기가 라면범벅되어있는 사진을 엘리베이터에서 종종 보네요.

전 1층에 사는데 윗층어디선가 담배꽁초를 계속 버리더군요.<br />
(1층세대에겐 앞뜰이 조그맣게 주어져 있고 울타리가 쳐져있어<br />
앞뜰에 담배꽁초가 쌓이는 형국)<br />
거의가 던힐꽁초던데 한번은 몽땅 주워서 비닐에 잘 넣고선 <br />
1층 출입문 현관에 안내문과 함께 눈높이로 붙였습니다.<br />
몇층인지는 모르지만 어느쪽 창문에서 떨어지는지는 내용에 포함했구요<br />
(몇층 누구인지 짐작은 확실히 가지만

손모가지를 짤라버려야죠

우홍인님 의견이 좋겠네요.<br />
일단 방榜을 붙여보시지요. 라면 널브러진 몰골을 사진찍어다가 a4용지에 큼지막하게 출력해서<br />
이거 저지른 범인은 보시오..하고 이런 짓 하지 말라는 멘트와 같이 주민들 잘 드나드는 입구에<br />
보기좋게 붙여놓으심이.... 이 단계부터 시작해서 공론화?시키심이 좋을 듯 합니다.<br />
일단 그렇게 하면 고분고분 말듣고 안하게 되기도 하고, 혹은 일이 어떻게 튀든간에 일을 저지른 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