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밖을 나가니 향기로운 아카시아 향내가 코를 자극하네요.
매년 이렇게 아카시아가 만개하고 향내가 코를 자극 할 때면 생각나는 어린시절 동요 한 구절이 있습니다.
한 35년쯤...
tv애니메이션에서 들은 동요인것 같은데..
그 음율과 가사가 어린 제 가슴을 흠벅 젖셔놓아 나이를 먹어서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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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향내나는 저 넓은 들판에서
누나하고 나하고 한없이 걸었고
고기잡는 아버지의....
.....................어쩌구 저쩌구.
되는 것 같은데..아무리 검색해봐도 나오지를 않아,
혹시나 와싸다 흰님들이 아실까하여....여쭈어봅니다.
혹시 위 노래 제목과 지금 검색해서 들을 수 있는 곳을 아시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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