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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우라사와 나오키 광팬입니다. <br />
우리 말로 나온 건 다 읽었는데....마스터 키튼은 제 스타일엔 별로였고, 제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건 역시 몬스터랑 20세기 소년이었습니다. 최근 플루토는 그냥 준작 정도였다 싶구요.

아직까지 저에게는 '슬램덩크'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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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가 최고고 마스터 키튼은 어른이 되어도 공부를 해야하는거구나... 라는 걸 알려준 책입니다. 역사에도 관심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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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는 아이패드에 있어요.

빌리배트 연재중인데 재밌습니다. 어떻게 마무리하느냐가 우라사와나오키 작품의 관건이죠 ㅎㅎ

혹 이 답글 읽으시면 슬램덩크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br />
감사합니다<br />
rejeis@paran.com

아 빌리배트도 재미있더군요. 근데 동네 대여점이 없어졌다는.... T.T

몬스터 시나리오는 정말 대단함.

두둥, 나오키 다음 작품이 마스터 키튼 20년 뒤 이야기랍니다.

happy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정말 최고죠.<br />
어제 박스판 주문했습니다. <br />
다음주가 기대됩니다.

역시 시장의 차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모양이네요.. <br />
얼마 전 동경 출장가서 그리 크지 않은 서점에서 마스터 키튼 전질이 꽂혀 있는 것을 보고 왔는데 우리는 절판되었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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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만화네요.. 저는 몬스터보다도 마스터 키튼 스타일이 더 좋습니다.

몬스터는 정말 최고의 역작.....<br />
20세기소년은 좀 거시기하더군요...특히 후반부 들어서부터는 이건 &#47973;미......<br />

개인적으로 우라사와 나오키의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br />

마스터키튼 왜 후속이 안나오고 19권에서 끝났는지. 아쉬웠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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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의 절반은 게임, 절반은 만화때문에 망한 듯 ㅎㅎ <br />
그 중의 절반은 이 아저씨 탓 ... (아침부터 남탓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