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월부터 리그오브레전드에 빠져 꽤 피곤했었습니다.
600승 할 동안 중고대생들, 심지어 초딩들하고도 욕질주고 받는 폐인됬었지만...
헤어나올 길이 없었죠.
뭐..그 겜때문에 와싸다도 못왔구요.
근데 디아가 나오면서 열정이 쪼게지다보니 요즘 잘 안하게되네요.
다행은 디아가 제 생각만큼 중독성이 없어 디아도 잘 안하고,
리그오브레전드도 잘 안하고요.
한가지 웃긴건...
디아나오고서부턴 리그오브레전드에서 만난 친구들이 접속을 잘 안해요.
친구들이라 해봐야 거의 중고딩 24명..ㅠ.ㅠ
거기서 만난 어떤 친구가 디아 40렙까지 버스태워준다니 오늘은 디아나 좀 해야겠네요.
현재까진 30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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