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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잘 이해를 못한거 같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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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제 경우는 치약이 거의 없을때나 꽉꽉짜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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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을 가져와야 하는데..아래층에 있어요<br />
귀찮으니까요...그럴때는 이빨로 물어서 짜내지요^^ <br />

3) 치약을 남들 두배로 쓰면서 철저히 끝까지 짜서 쓰면... 절약정신 투철하다고 하겠지요?????<br />

우리집 22살 먹은 아들녀석이 1번 입니다<br />
나는 아까워 아들녀석이 대충 쓴 치약을 2번처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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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가나안 농군학교에서 치약은 5mm이상 짜서 쓰면 안된다고<br />
절약하라고 교육받던 생각이 나네요

치약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좋다고 하더군요.<br />
많이 써 봐야 마모성분이 많아서 치아에도 별로 랍니다.<br />

저는 아주 약간 쓰는 편입니다. 대신 구석구석 잘 시간들여서 닦고...<br />
치실로 마무리하죠.. 잘 닦아도 치실로 나오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저도 칫솔질보다는 상윤님 말씀처럼 치실과 치간 칫솔로 세심하게 마무리를 하는 편입니다...<br />
가그린도 잊지 않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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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거 하나 사세요<br />
천냥하우스 집 이런데 가면 천원에 팔아요 ^^

치약의 주성분이 돌가루지요... 미세하게 분쇄된 석회석 가루입니다. 그러니까 치아를 갈아내는 연마제가 주성분인 셈이니 많이 사용해서 좋은 것은 없는 물건입니다. 저 같은 경우 전동칫솔을 사용하는데 1~2mm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치약공장은 싫어하겠지만요..

팥알만큼만 짜서 써도 거품 충분히 나더군요<br />
거의 다 썼을때는 둥근 볼펜 같은걸로꼭 눌러서 주욱 밀어주면 완벽히 짜여나옵니다<br />
마지막에는 주둥이쪽을 가위로 오려서 사용합니다<br />
치약의 주둥이 입구의 내경을 연고 입구처럼 절반으로 줄여도 될텐데 그러진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