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저도 이게 답답합니다. 공안정국 조성으로 누가 가장 이득을 보는가를 따져보면 심증이 강하게 생기죠. 지나고 보면 상당히 의심이 가는 내용인데, 명확한 물증이 없으니(있을 수도 없고요) 한낱 음모론으로 치부될 수 밖에 없는 주장이죠. <br />
<br />
사실 전혀 계획적이지 않더라도 사실 이런 사건으로 인해 가장 득을 보는 집단은 베타적으로 권력을 쥐고있는 이너서클이겠죠. 남북한 다요.

남과북 이란표현이 먼저...

예전에 긴장관계 조성이나 국민들 본보기로 삼았던 간첩단 사건이나 간첩 검거 등 대부분이 군사정권과 수구언론에 의해 조작된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br />
<br />
간첩이니 뭐니 하면 떠들석 했던게 꽤 있었는데 실제 간첩은 없다는게 계속 밝혀지고 있죠.<br />
전에 sbs인가? 간첩을 찾아서 라는 방송도 나왔는데 실제 간첩은 없고 대부분 조작된 사건이더군요. 썩을 정권들과 썩을 언론들 때문에 나라가 후진스럽게 가는것 같아서 참 안

제가 출석하는 향린교회에 출석하는 군인(19년근무)인 한분 계신데 향린교회에 출석한다는<br />
이유로 기무사에 불려가 조사를 받고 왕재산과 연결 지으려고 온갖 조작을 했습니다만<br />
요즘은 잠잠 합니다<br />
<br />
바른 길을 가는 사람들...<br />
정권에 저항하는 사람들...<br />
독재에 항거하는 사람들...<br />
통일을 바라는 국민들을 용공조작하고 색깔을 입히고 간첩 운운 하는것도 우숩고<br

90학번입니다. 당시에 지하서클에서 김일성을 장군님이라고 부르던 무리들이 있었죠.<br />
한별을 우러러보니 이런 노래들...<br />
일종의 사이비종교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대부분은 그냥 우경화 된 경우가 더 많고...<br />
당시에 수령관때문에 전대협의장을 교주받들듯이 하는 웃기는 의식들...<br />
간첩하고 다른 거죠. 자생조직...<br />
북한 바로알기 운동 같은 것들... 강철서신의 저자 김영환이 쓴 반성문?을

그들을 두고 극악한 무리들로 욕을 해야 정권에 도움이 되지요

분단 상황에서 간첩이 없다고 정말로 믿는 사람들은 없겠지요. 진짜 간첩을 안잡는 것인지 못 잡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민노당에서 자기 당 사람들 성향을 북에 보고하였던 사건도 있었고 그것은 조작이 아니었으니, 여하간 상대 정권을 위해 일을 하는 사람들은 꽤 있겠지요. 언젠가 통일이 된다면 그래서 상호 간의 비밀 문서들을 확인한다면 아마 상상도 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남과 북에서 간첩활동을 했다는 것을 알게될텐데, 궁금하기는 하네요.

정권에 도움을 주는 집단?<br />
개가 웃을 소리.

조작 간첩들이 대부분이지만 간첩은 존재 합니다.북측을 위해 간첩활동 하는 사람보다는 미국이나 일본을 위해 간첩활동하는 사람들이 우리를 더욱 더 피해를 주고 있지요.

동서독 통일 전 전쟁을 겪지도 않은, 크게 적대적 이지도 않았던 두 나라의 통일 후 드러난 결과, 실로 엄청난 간첩들이 암약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직시 하시기 바랍니다. 동서독 양쪽에 한국의 안기부 보다 훨씬 크고 전문화된 조직이 있었지만 대부분 모르고 있었다는 역사적 사실...심지어는 정부 고위관리들에도 간첩이 있었다는... 너무 순진들 하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