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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98년 2월 24일 241GP 3번 벙커에서 의문의 변사체로 발견된 김훈 중위 관련 사건을 인터넷에서 뒤져 보던중 2005년 발생한 530GP사건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군대에서 사망한 사건은 거의 대부분 의문사네요.
저도 93년 11월 구로에 있는 도하공병단에서 아주 친한 친구가 군생활 몇개월 만에 숨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지방에 거주하던 때라 특별휴가(저도 군인신분)를 받아서 유골이 봉안된곳에 가보려 했으나 결국 못가고 그냥 내려왔던 기억이 나네요.
숨진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빨리 진상규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