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
단상 점거에 고등학생이 동원되었다니..
'히틀러' 유겐트의 모습과 닮았군요.
- - - - -
지난 12일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 회의장에서 ‘민낯’을 드러낸 구(舊)당권파의 폭력행사에는 ‘21세기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과 당 학생위원회 소속 학생들이 주인공 노릇을 했다. 이들 중에는 당 학생위가 동원한 것으로 보이는 10대 고교생들도 눈에 띄었다.
(이하 생략)
신당권파 한 핵심 당원은 15일 “이들 청년당원들의 행패는 지난 4일 전국운영위원회부터 중앙위원회까지 조직적으로 이뤄졌다”면서 “아무 거리낌 없이 폭언과 폭력까지 서슴지 않는 이들을 보면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독일에서 기승을 부리던 ‘히틀러 유겐트’가 떠오를 정도”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