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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동 사시나요?.노원구
L ㅋㅋ... 옆동넵니다. 미처 생각지 못했는데... <br /> 그 동네 공룡들이 밤에 이 동네로 마실 오는지도... 확인을 해봐야 하는데 무서워서 나가지를 못합니다. ^^
이 글을 읽는데 들려오는 마을버스의 괴성 ㅎㅎㅎ
예전에 그소리에 질려서 망치들고 버스기사때리던 처자가 생각나네요
공릉동에 대해서 기억나는 거라고는,,, 예전에 서울 공대 캠퍼스가 있었고... <br /> 73년도에 입학시험을 치르러 갔었을 때는 갬퍼스 주위가 온통 논바닥이었고... <br /> 시험 치르는 날은 날씨가 졸라 추웠는데 배정받은 자리는 라디에이터 바로 옆이어서 졸라 뜨거웠고... <br /> 그렇게 추운 날 그렇게 뜨거운 자리에서 시험을 치른 탓으로 미역국을 먹었고....(변명도 가지가지) <br /> 함격자 발표날 낙방했다는 열패감에
<br /> <br /> 저는 태릉근처로만 알았는데...(서울 살아도 별로 갈일이 없었네요) <br /> <br /> 장례식장 원자력병원? 그런데 갔던 정도.. <br /> (그러면서도 거기가 공릉동인지는 몰랐고요)<br /> 육사도 그렇고 주로 태릉으로 부르죠<br /> <br /> 근데 정봉주형으로 인해.. <br /> '아 그쪽이 공릉동이었구나' 알게 왰습니다 <br />
왰습니--됐습니다
김기수님... 적절한 타이밍 ^^<br /> 김동철님... ㅎㄷㄷ 그 츠자는 공룡사냥꾼?<br /> 쥬얼리을쉰님... 강물... 여름에는 시원합니다 ^^... 지금도 겉모양만 상전벽해...<br /> 고용일님... 공룡동인 줄 아셨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