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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는 상태따라 워낙 가격차가 커서.....<br />
그거 가져가서 수리 좀 하고 30-40에 팔겁니다.<br />
운송이나 인건비 생각하면 폭리까진 아니지요.<br />
직거래 하시면 운송비가 또 부담이 되겠지요.

그래도 피아노가 10만원이면 너무 싼거 아닌가요?

장터에 내놓으심이 좋겠네요 악기장터가 옆동내에도 있고 또 어디엔가 전문장터도 있던데요 <br />
어차피 운송비는 보통 구매자가 부담들하시고 어려우시면 반반도 부담하십니다

85년 영창피아노 지금은 똑같은 영창피아노 못씁니다.입니다...마데인 친나......<br />

10만원 말도 안되네요. 저 당시에 피아노가 괜찮았는데,

중국수출 단가가 17-25 정도라면 어떻게 생각하면 적정가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집에 오니까 10만원에, 이미 업자가 끌고 가버렸습니다.

업자가 중고로 70~100정도에 팔겁니다.

이미 파셨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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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쓰던 피아논데 잘 모르고 파신거 같아요.<br />
학원에서 십수년 후려친 피아노도 그 정도는 주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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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들이 그런식으로 사람들 잘 모르는걸 이용해 헐값에 후려쳐서 살짝 손본뒤 백만원은 받고 넘깁니다.

이미 팔렸으니 어쩔수없지요~

이런....우리 형님댁에서 피아노 구하고 있었는데.....ㅡ,.ㅜ^

너무 했네요. 중고 피아노 살때는 허접한거 60부터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