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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고 하시는 말씀 맞죠??<br /> <br /> T.T<br /> <br /> 공개사과란 단어가 비수처럼 꽃혀서...
다른 큰 의미는 없고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하시고<br /> <br /> 서로 과열하시지 마시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정말 공감하고... 어른(?)의 한 말씀과 같은 글.... 감사합니다.
어제 오랜만에 은사님을 만났는데, 말씀해주신 여러 이야기중에,,,<br /> <br /> 진심으로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쉬우면서도 참 어렵다..고 하신 것이 생각나네요.<br /> <br /> 요새는 눈팅으로 전락해서 <br /> 그냥 주마간산으로 슬쩍슬쩍 보다가 혼자말로 주절주절 하니까,,,<br /> 누가 뭐라는 사람도 없고,,, 다툴일도 없고,, <br /> 맘은 편합니다 ^^;;;
저도 용호님 마음을 배우고 따라하고 싶은데 사실 잘되지 않습니다.<br /> <br />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존중이나 공감 기능이 떨어져 가는거 같습니다.<br /> 관심사도 편협해지고 의사표현만 강해지고, 관심없는 남들 이야기들은 왜 이리 듣기 싫은지...<br /> 공감은 힘들어도 의식적으로라도 존중은 계속 연습이라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br />
김주영님 말씀 참 와닿습니다.<br /> <br /> 그래서 마인드컨트롤도 더 하고 말씀처럼 의식적으로 존중 연습을 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요? (이런 댓글이 가장 무섭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이 보기엔 별거 아닌거 같은데 진심으로 둘이 싸우는 것은 서로가 다른 여러 스트레스 요인이 쌓여 있던중 어떤 문제가 도화선이 되어 폭발하는 경우도 있어요. <br /> <br /> 그게 밝히고 증명하라 그러면 뭐 하겠다 이 문제가 중요 하다기 보다는 그간 서로 오간 얘기가 더 양자간의 대립을 일으킨거고 그 뒤에는 이 문제로 표현 되지만 뒤에는 그동안 여러가지 쌓인 스트레스가 숨어 있을 수도 있지요.<br /> <br /> 어떻게 보면
"진심!!!" 으로 사과하는 것 처럼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하는 것도 없지요...<br /> <br /> 좋은 글 잘 봤습니다.^^
ㄴㄴㄴ 재호횽아.. 그거 제껀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