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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소비자쪽은 재미(?) 음고...... cpu 멘보드 램 하드 이런거 팔아선 거의 안남을듯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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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부가장치들에서 좀 남을듯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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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서 제살깍아먹기를 계속하고있스니.......

매장에 손잡고 가서 상담하고 구매하면 10%는 될껍니다.<br />
문제는 그런 고객이 별로 없다는 것이 문제지만..<br />
전 그냥 1-2년에 한번밖에 구매를 안하지만, 그래도 안면있는 곳과 계속 거래를 하는데..<br />
좀 비싸도 문제 생기면 그냥 바꿔주니 좀 편하긴 하더군요.<br />

100만원 셋트에 10% 면 10만원 마진인데 그럼 대박이죠..그렇게 마진 못 봅니다.^^<br />
고객들이 인터넷으로 알고 있는 가격이 거의 90% 저희가 받는 가격보다 낮거나 똑같습니다.10만원 중반 넘어가는 부품가나 되야 총판에서 오는 가격에 5% 마진 정도 되서 오지요..10% 받는다는건 담에 오지 말라고그냥 질러 보거나..조립풀셋팅 해주고 마진 인정해주는 일반 업체 및 고객님들에게나 받을 수있는 마진입니다.보통 합쳐 5% 정도 됩니

마진5%에 세금내고 가게세내고 인건비들어가고.... 답이 안나오는군요...

컴퓨터쪽만 아니라는 것입니다.<br />
인터넷에 최저가로 파는 곳을 검색하고 소비자가 그 쪽으로만 몰리니 오프라인에서도 그 흐름을 따라가고 있습니다.<br />
점점 임대료나 직원 월급을 맞추기 힘들고.... 답이 없는 업종들이 여러 곳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