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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땅 아니면... 임대료 인상에 바로 손해일테고, 기계 감가상각에 설비추가 등 생각하실 것이 많지 않으시겠어요?

주위에 상가나 아파트단지가 있는곳이면 손세차 병행하시면 힘은 들겠지만 수입은 직장생활보단 좋으실것 같습니다.

생각도못한변수가 엄청나게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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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라는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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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대로 절대안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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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금 최소 1억은은어야겟네요 글을잃어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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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돈좀더 모으셔서 40대창업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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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가 안되니 가게를파는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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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에 벤쳐 해서 말아 먹어 보았던 1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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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총각이였지만요...하지만 중요한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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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정말 해보고 싶다면, 할 수 있다면 해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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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가족???여유??안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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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생각하면 길거리에 있는 종이한장 제대로 못 집어 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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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길게~~~~ 행동은 단

다 좋은데 대출 비율이 넘 높습니다..

해서는 안될 이유가 본문에도 여럿 보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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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트레스 받는게 안스러워서 사업을 한다 - 사업은 스트레스 더 받습니다. 직장내 스트레스는 직원들끼리 욕이라도 할 수 있지, 내 사업은 내가 내 욕 할 수도 없고 그냥 속에 쌓여서 썩어 문드러집니다. 원형탈모 정도가 아니라 대머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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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7~8,000대출 - 여유자금 있게 사업을해도 어려운데 빚을 잔뜩지고 사업을 한다라..

소도시다보니 주변에변변한 셀프세차장도없을뿐더러 다른건 다자신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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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천님 말씀처럼 대출비율이 문제가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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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근무하는 동료가 같이하자는데 콩한쪽으로 나눠먹는격이라 동업은<br />
별로안내키징안 현실이 이상과거리가 멀어서 고민이많습니다

참으세요. 불황이 이제 끝나가는지 아니면 이제 시작인지 모릅니다.<br />
불황이 끝나가는 기미가 보일 때에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br />
직장에 꼭 붙어 있으세요.

동업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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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동업은 더더욱 해서는 안돼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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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하면 안된다는 얘기 많이 들어 보셨죠? 그게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러는 겁니다. 동업 하신다면 다른 이유 다 제치고 말립니다.

김지태님 고견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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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회사측도있고 근무부서 파트장의 무책임함에 회의를 느꼈습니다<br />
현장특성상 같이근무하는데 제가 파트장의일을 배워서하니까<br />
그사람은 일의분배가 아닌 전가를해버리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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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윗선에서도 알지만 그사람이 갖고있는 지식이나<br />
기술력때문에 향후 몇년은 더참아야될거 같고해서<br />
고민을 하고있습니다<br />
일에대한 스트레

인수금이 좀 많다고 생각되네요. 1억이 넘어가는듯한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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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금이 1억이 넘는다는 판단하에 월 수익이 400이라고 생각하시면 많이 힘들것 같네요.<br />
(근데 그 기계설비를 중고 가격으로 친다해도 얼마안될것 같네요. 어디다 보관하기도 힘들고 팔기도 힘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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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지금 보시면 순이익이 400 훌쩍 넘어보일 수도 있지만 겨울되서 바닥 얼어붙고 하면 몇달 그냥 현상유지만 해도 감사한 경우

워급쟁이보다 비교못할정도로 더스트레스받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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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월급쟁이가 제일편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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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받아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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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개나소나하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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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개나소나못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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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변수+생각못한변수+인생내내 살얼음판을걷는심정으로 평생살아야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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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를 극복한자신있다면,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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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직장내에서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 이해 못하는건 아닙니다. 그러나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그 골치아픈 윗사람 내가 죽을때까지 모셔야 하는 상사는 아니지요. 내 사업은 우선 그런게 안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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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우스개 소리로 취직 좀 시켜 달라고 하는데 반은 진심 입니다. 저도 자영업 어언 12년째 인데요 항상 스트레스에 시달립니다. 게다가 업을 세가지를 하는데요, 둘은 죽어도 제가 껴안고 해결해야하는 일 이지만 하나는 약간은 변태적

임대용님의 표현 "자신이 녹아 내린다"는 표현 어쩜 그리 예술적인 표현을 하실 수 있으신지 감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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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직장인들이 가장 간과 하는거 일요일(토요일은 생각지도 마시구요) 하루 쉴 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이고 또 결단이 필요한 일인지 모르실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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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세차장 또한 토요일과 일요일이 피크지요. 이거 한다면 아이들과 주말에 어디 놀러갈 생각 접으셔야 합니다. 그렇다고 수익이 커버를

연봉 3700만원을 포기하고 월 순수익 3-400만원을 보고 사업을 하신다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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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하지마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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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 월 300만원과 사업이익 600만원을 선택하라면 당연히 전자를 선택하셔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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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아껴써도 *2의 수입은 리스크대비용입니다.(리스크 제로여도 어딘가로 사라지는 수입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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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 다섯대 들어가는 땅 임

남이 하는것 하는것이 아니라<br />
남이 못하는것 하는것이 성공의 밧줄입니다.

제가 다니는곳이 식품회산데요 요즘 교도소납품, 군납으로 매출 겨우 맞춥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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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장아찌 만드는 곳이라 그나마 버텨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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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불황기엔 그냥 즐거운 생각 많이하고 가족들과 대화도 늘리고 해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찾으면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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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결사반대입니다.<br />
오히려 직장 생활을 긍적적으로 할수 잇는 방법을 &#52287;아 보세요.<br />

월 천만원 번다면 월급쟁이 300만원 버는것과 같습니다<br />
퇴직금 없지요 언제 망할지 모르지요 (아무리 잘나가도 3년 넘는 사업 없습니다 잘나가면 우르르 몰려들지요)<br />
하지만 힘들고 어렵지만 자기사업의 매력은 있습니다

투자대비 수익이 너무 적습니다. 투자금 1억은 4-5년이면 거의 0 원이 됩니다. 1년에 2500은 그냥 없어지는 돈입니다. 거기에 본인의 인건비 생각하면 최소 순이익이 월 5-600w정도가 되어야 현상유지입니다. 800은 되어야 좀 버시는거구요. 거기에 세차장은 진입장벽이 낮아서 잘된다 싶으면 주변에 더 크고 좋은 세차장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br />
자영업 하신다면 초기에는 투자금은 적개들고 노동이 많이 들어가는 일을 하셔야합니다

아 그리고 인수금 1억은 터무니 없다고 생각되네요. 정말 이 종목으로 승부를 보겠다라는것이 아니면 절대 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이시기에 창업은 절대 안됩니다. 앞으로의 불황이 얼마나 길어질지 모릅니다.<br />
한미fta 의 모습이 몇년안에 나타날겁니다. 이악물고 더러워도 돈잘모으세요.<br />
자영업만 몇년인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김지태님 말씀중 " 3. 월순수익 3,400 정도 보인다면 실제 수익은 그 반 정도 또는 그 이하로 보시면 됩니다. 기계의 감가상각을 고려치 않더라도 예상치 못한 지출 엄청 많습니다. 월 150~200 생각하세요. "<br />
==> 백배 공감합니다. 오늘 한식당 권리금 500만원에 땡처리 하였습니다. 자영업 스트레스 장난아닙니다.<br />
주말에 남들 쉴때 쉬지도 못합니다.

수익이 궁금하시면 사람 고용하시거나 cctv 등으로 일주일정도 지켜보세요.매일 시간대별 차가 얼마나 들어오는지<br />
알아 보시면 답나올것 같습니다;;

지금 월급 받고 일 하시는게 백배 더 낫습니다.

지주나, 건물주의 동선을.... 함. <br />
살펴보세요, <br />
잘되능걸 왜.. 넘김니까..? <br />
그런 사례.... 다분 합니다..,ㅡ <br />
차에 관한..건.. 수리점. 세차..등인데.. <br />
지방에선.. <br />
고정손님을 유지키위해서.. 외상거래가 빈번하고.. <br />
차만.. 많이 들락거린다고.. 양호하게 보면.. 실수구요,<br />
우스운 애기로.. 명절연휴 전엔.. 단골손

전부다 반대시니 이쯤이시면 갈길 정하신것 같기도 합니다 ^^

이런 저런 비용으로 2억이 든다고 가정을 하면 이 비용이 적어도 월 200만원은 들어가는 셈입니다.<br />
즉 내 월급이 300이라면 한달 수익이 1000만원 정도는 나와야 <br />
임대료니 부가세니 이런 저런 비용 빼고 남는게 300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br />
단순히 500나온다고 그게 이익이라고 생각하셨다면 셈 공부 더 하셔야 합니다.

누군가가 옆에서 옆구리를 팍팍 찌른 냄새가 납니다.

저랑 어찌 이리 똑같으신지요.<br />
나이, 조건, 아이템...<br />
제이름으로 검색해보시면 세차장 관련으로 문의 남겨놓은게 있습니다. 한번 보세요.<br />
<br />
저는 일단 창업쪽으로 90%정도 굳혔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한다는건 아닙니다.<br />
확정쪽으로 마음을 굳힐수록 겁이납니다. 왜 겁이 나는지는 위에 다른 분들이 리플로 잘 적어주셨고요.<br />
어떤결정을 하게되고 어떤결과가 오게될지는 모르지만 적

자영업 8년차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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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은 용기나 다짐만으로 되지 않습니다. <br />
운도 무척 중요하고....한마디로 종합 예술 입니다.<br />
경쟁은 너무 치열하고, 결국 사업은 '돈 놓고 돈 먹기', 즉 자본력 싸움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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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한 대로 되지 않아도 다른 사업에 다시 도전해 볼 만큼의 여유자금을 만드신 후<br />
도전해 보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br />
<br />
그렇

제 직업도 40대가 끝인지라 항상 사업준비만하고 생각만하고 연구만 하는 입장입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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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업을 대출받아 시작하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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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망하지 않을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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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거이 공식으로 알고 있는데 <br />
왠만하면 말리고 싶네요..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사회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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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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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짜리 매장(?)에서 얼마를 벌수 있슬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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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80%가 대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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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처음 뛰어드시는분들이 제일 많이 하는 단순한 오류가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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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하던사람은 게을러서... 나는 부지런히 열심히 할거야 내일이니까..."<br

아 자영업의 제일 미칠만한 노릇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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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이 없다" 입니다.<br />
.<br />
그냥 그달벌어 그달 생활하다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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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이 잘되서 권리금 받고 넘기면 다행이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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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않으면 투자비용 다 날리고 완전 빈털털이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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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버틸때까지 버티다가 퇴직금 받아 나와서 다른걸 한번더 해볼수있지만..<br />
<br

아.. 글고 지금도 와이프에게 미안한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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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년전즈음에 와이프가 갑상선암 수술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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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옆에 있지 못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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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매장문을 닫을수 없스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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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날밤새고 와이프 수술끝나고 누워있는 침대옆 간이침대에서 잠만잤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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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저에게 그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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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보면서 저도 많이 배우네요.<br />
모두 감사드리고... 어느쪽이든 김효성님께서 현명한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모르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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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비의 80%를 대출로 한다는 것은 위험한 사업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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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댓글 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이 김지태님 의견에 대부분 들어 있내요<br />
위에 다 나온 이야기지만 자영업이 속 편할것이라는 생각은 절대 버리셔야 합니다<br />
제가 글을 찬찬히 읽으니 성격적으로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br />
똑같은 일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 스타일이 아니신가 싶습니다.,<br />
나중에 자영업을 하시더라도 이런부분은 좀 고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br />
탈모 이야기가 나와서 드리는 말입니다.

자영업하시는 분들께 먼저 죄송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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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내서 창업이라...말리고 싶습니다....<br />
옛말에 " 장사돈은 개도 안먹는다. " 라는 말이 있습니다....<br />
직장생활보다 더 힘듬니다....<br />
셀프세차장 생각외로 돈이 안될겁니다...<br />
졸라 힘듬니다.<br />
잘되믄 절대 안팝니다....<br />
물뿌리고 세차용품팔고 덴더작업하고, 이리 저리 돈벌 생각이지만, <br />

지인중에 직접하시는분이 계시는데..셀프..그리 만만치않습니다. 장마오면비수기..겨울에도 역시비수기..관리안하면 밤에 에어호스 끊어가고 양동이들고 물세차하는 사람도 있고..뭐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여러모로 많이 고민해야 합니다

어려워도 지금의직장이 나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