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에 좋은 방법이 어딧습니까. 꾸준한 관리와 치료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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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고도 더 엉망된 분도 많고, 침 맞고도 재미없는 분도 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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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한테 더 맞는 방법이 중요하지 인터넷에서 감놔라 콩놔라 할필요 없을것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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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이래저래 바꾸는 고민보다는 지긋한 치료가 중요하다 봅니다.
저두 재작년에 허리디스크 때문에 회사도 그만두고 쉬면서 치료를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수술은 가급적 하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병원은 재활학과에서 치료를 먼저 하시고 몇달간 하시던 일을 쉬셔야 하며 걷는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생활습관도 바꾸셔야 치료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몸살림 운동이라는 민간요법이 있는데 허리통증치료에 많은 도움이됩니다 그중 방석을 두번 접어서 허리에 고이고 15분정도 편안하게만 누워있기만해도 디스크교정이 됩니다. 대
디스크의 원인과 증상을 허리만 가지고 치료하는 곳은 그 치료가 매우 얕게 먹힙니다. 골반과 연동하는 것이 디스크입니다. 마치 하트를 뚫고 지나간 화살과 같이 상호 연관성이 깊습니다. 골반을 제대로 다스리면 허리는 무병 무탈합니다. 정확한 엑스레이 사진 판독 후 교정으로 치료 가능합니다. 준영님, 제 핸펀으로 문자 남겨 주시면 정보를 일러 드리고자 합니다. 참, 서울입니다. 장터에 전화번호가 있습니다.
일단 침 맞으면서 무조건 걷기를 해야합니다. 하루에 한시간 이상은 걸어야 해요. <br />
보통3개월 정도 걸으면 통증이 좀 나아지는데 그때부턴 허리운동을 해야 합니다. <br />
한2년은 꾸준히 해야 불안감이 사라집니다. <br />
또 평생 운동 하셔야 합니다. <br />
이상 제 경험담과 해결법이었습니다.
생활습관 개선, 꾸준한 운동, 근육량 늘리기, 체중 감량... 식생활 개선..<br />
.....이런 게 동반 되지 않으면, 수술을 하건, 장기 치료를 하건... <br />
결국 다시 재발하고, 낫지도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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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의 통증 완화를 위해서는, 주사요법(이것도 여러가지 입니다.) 을 쓰시면 되겠지만,<br />
결국 몇 달 뒤에 다시 주사 맞기 위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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