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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서 풀버젼/미공개버젼 보실 수 있어요.. 아쉬운대로 이거라도..;;<br />
http://media.daum.net/entertain/showcase/topband2

방송 보다는 다음에서 찾아보는게 더 낫겠군요.

저도 우연히 보다가....해리빅버튼이라는 80년대 메탈 분위기의 밴드보고 우와~ 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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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크래쉬 기타리스트로 있던 분이 보컬로 참여했더군요... 구식이긴 하지만 딱 제 스타일이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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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서 풀버전 챙겨봐야 겠네요..^^

저도 지난 주말에 봤습니다. <br />
밴드실력들은 거의 프로페셔널들이니 더 좋아졌는데, 헤매는 것 보는 재미는 반감되었더군요. <br />
프로그램을 보면서 총정리 편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본 경연이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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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밴드 1가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신선한 맛도 있었고....

취지는 좋은데 PD가 이번엔 슈스케 쫓아가다가 가랑이 찢어진 격 같습니다.<br />
프로 밴드를 경연에 참가시키는 건 호불호가 있었는데 지금까지 결과를 보면 저는 부정적인 입장으로 돌아섰습니다.<br />
그래도 밴드 음악 들으면 가슴이 두근거리는게... 다소 못마땅해도 지지하고 정주행할랍니다.

저는 부족한 방송이지만 그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언제 이런 프로를 다시볼 수 있을 까요?<br />
특히, 큰단추는 저에게는 감동이었습니다.<br />
다음주 로맨틱 펀치 기대 중 입니다...^ ^

시청자들의 수준이 갈수록 단순해져서<br />
떠들거나 자막이나 설명 없이 순수한 연주만 내보내면 시청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을겁니다<br />
요즘 왠만한 방송프로에서는 죄다 자막 내보내잖아요. 청각장애인 방송도 아니면서 말이죠<br />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는 방송은 EBS 같은데서 밤늦게 하는 방송 같은거 밖에 없을겁니다

해리빅버튼 보고 우와 했습니다. 단연 우월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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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에 영혼이 있다고 할까요...

고스트윈드 좀 지지해주세요. 친한 후배가 활동하고 있습니다.<br />
다소 어려운 음악을 하기 때문에 대중성은 좀 떨어지겠지만...

이러나 저러나 저한테는 케이

너무 많은 걸 바라지 마세요. 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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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런 프로그램 만드는 PD가 방송국에서 살아 남아야 하지 않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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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이 너무 바닥이면 명작을 만들어도 사라질 수 밖에요~

이런 프로그램은 재미를 떠나서 봐줘야 합니다. 이용준님 말대로 시즌 계속 이어가야죠~

그나마 볼 수있는 프로가 있어서 감지덕지하고 보고 있습니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