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잠수회원 입니다.
저희 아들이 김창욱님께서 이름을 지어주신 올해 8살 초등학교 1학년인데요.
녀석 잘 넘어지고 흐느적거리는게 많아서 안짱다리가 원인인것같습니다.
축구를 좋아하는데 달리기가 늦고 잘 쓰러지니 이제는 골키퍼만 하겠다고 합니다.
그럴때 보면 가슴이 아프지요.
어쩌다가 녀석의 다리가 안짱인지 정말 안스럽습니다.
이에 와싸다 회원님들께 안짱다리 개선가능 여부의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생활 습관을 바꾸면 될런지 , 병원 치료로 가능한것인지... 등에 대해
알고 계시다면 조언 을 부탁드려 봅니다.
나이 41에 둘째를 턱 하니 가져버려서 둘째까지 안짱다리가 될까 걱정이 심히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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