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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짱다리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5-14 15:07:45
추천수 3
조회수   995

제목

안짱다리

글쓴이

이영기 [가입일자 : 2004-12-23]
내용
안녕하세요 잠수회원 입니다.



저희 아들이 김창욱님께서 이름을 지어주신 올해 8살 초등학교 1학년인데요.

녀석 잘 넘어지고 흐느적거리는게 많아서 안짱다리가 원인인것같습니다.

축구를 좋아하는데 달리기가 늦고 잘 쓰러지니 이제는 골키퍼만 하겠다고 합니다.

그럴때 보면 가슴이 아프지요.



어쩌다가 녀석의 다리가 안짱인지 정말 안스럽습니다.

이에 와싸다 회원님들께 안짱다리 개선가능 여부의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생활 습관을 바꾸면 될런지 , 병원 치료로 가능한것인지... 등에 대해

알고 계시다면 조언 을 부탁드려 봅니다.



나이 41에 둘째를 턱 하니 가져버려서 둘째까지 안짱다리가 될까 걱정이 심히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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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실 2012-05-14 15:15:41
답글

앉아서 두다리 앞으로 쭉 뻗었을 때 V 자로 벌어지면 정상이고 그 반대면 안짱다리입니다. 제가 그렇거든요.<br />
병원치료가 가능한지는 모르겠으나(치아교정하듯이 교정기가 있다는 소린 들어봤지만) 생활습관으로 못고칩니다. <br />
의식을 해서 일부러 제대로(인지는 모르겠지만) 걸을 수는 있지만 의식 안하면 원래대로 돌아가는..;;<br />
넌 왜 그렇게 걷냐는 둥.. 어릴 때 부터 상처를 많이 받아서 <br />
귀여운척 하느라

이영기 2012-05-14 15:27:13
답글

생활습관으로 못고치는 군요... 아 인실님 말씀들어보니 마음고생이 있으셨던것 같으네요. 저희 아들도 그동안 이래저래 잔소리를 하긴 했는데 스트레스 많이 쌓였을것 같아요.

엔터엔터 2012-05-14 15:35:21
답글

제가 어렷을때 안짱다리였는데 그 모델들이 선을 땅에 긋고 워킹 하잖아요?<br />
그걸로 고&#52451;던 기억이 납니다....하루30분씩 엄마가 게속 하라고 하셧어요...<br />
누워서 무릅이랑 발목에 끈묵고 &#48340;에 대고 오래 있기도 햇구요...<br />
초등학교때까지했던거 같아서 기억이 나내요...

이영기 2012-05-14 15:37:07
답글

이게 구조적인 문제인것같은데 생활습관으로 극복이 될런지...<br />
괜히 아이에게 스트레스만 주는게 아닌지... <br />
이래 저래 걱정이네요

엔터엔터 2012-05-14 15:45:31
답글

제생각에는 아직 클때이니 병원가서 확인해보시고 집에서 할수있는 스트레칭이나 운동으로도 보조를 해주시는게 좋을꺼 같아요...시도안하는거 보다 나중에 안짱다리 안고처저서 후회하고 스트레스 밭는거 보다 지금 스트레스 좀 밭더라도 해보시는게 좋을꺼 같내요. 아~그리고 무릅끓는거 않좋다고 들었어요..다리휘고 안짱된다고... <br />

이길종 2012-05-14 15:55:19
답글

바람의 아들 이종범은 안짱다리 였지만 최고의 선수였습니다..<br />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이영기 2012-05-14 16:03:57
답글

바람의 아들 이종범도 안짱다리였다니 놀랍네요. 이길종님 말씀에 위안이 되었습니다. <br />
일단 병원에 한번 가보는것이 좋을것같긴 합니다. <br />
일반 정형외과를 가는것이 맞을런지... 가정의학과 같은곳을 가야할런지. 고민이네요

황준승 2012-05-14 17:20:36
답글

정형외과죠

김태훈 2012-05-14 17:48:12
답글

신사역에 성장기 애들 다리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병원이 있습니다.<br />
아마 북동쪽 블록 병원 많은 빌딩일겁니다.

김태훈 2012-05-14 18:15:06
답글

http://www.i-leg.kr/<br />
여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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