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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감보다 호감인 사람이 많아서겠죠..<br />
전 호감인데요 ^^

피겨를 잼있게 봤거든요 ^^:

박세리도 인기였던것 같은데요. ㅎㅎ

운동선수중 어리고 이뻐서 그렇습니다. 종목 자체도 여성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는 종목이구요.또 소속사에서 상품으로써 잘 활용을 하죠.^^

또, 사람들에게 감동 줄 만한 스토리를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다른분께서 말씀하신것도 있고 굉장히 열악한 상황에서 최고점을 받은 <br />
역사에 남을 위대한 선수 아닌가요? 그런 부분도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운동 선수치고 그정도면 이쁜거 아닌가요? 그리고 일반인이 봐도 볼만한 피겨를 타는 선수여서 더 그런 듯... 대한민국 사람에게는 멀게 느껴지는 종목이 피겨였는데 그걸 순식간에 볼만한 경기로 만든 사람이 김연아 선수. 게다가 피겨하면 동계 올림픽의 상징인데 말이죠. 그리고 피겨판에서는 일반 사람들이 느끼는 것보다 훠~~~ㄹ씬 대단한 선수로 평가 받는 선수가 김연아 선수입니다. 잘하면 나중에 레젼드로 불리울 수도 있는 급...

이쁘다기보단 호감가는 얼굴이라고 해야하나요??<br />
그리고 사실 김연아는 박찬호나 박지성 박태환급이 아니라...<br />
축구로 치면 메시, 야구로 치면 A. 로드리게스, 수영으로 치면 예전의 펠프스급의 레전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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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강심장으로 보면 박찬호보다 100배는 더 할 것 같구요...<br />
올림픽에서 그 중압감을 모두 이기고 월등하게 금메달 딴 그 시점에서...<br />
적

저도 좋아합니다.. 한가지 요새 너무 광고에 많이 노출되어서..그게 불만이라면 불만입니다..

장미란이 김연아보다 노력을 덜 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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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br />
종목 + 외모 + 이미지 메이킹 + 미디어 선전 + 광고 <br />
입니다.

저도 비호감입니다. 아주 비호감. ㅎ<br />
스케이팅도 제 스타일은 아니구요. 우아하지 않아요.<br />
자꾸나오니까 짜증이 슬슬나고...

박기석님...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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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로 치면 박지성급이 아니라 메시급이다...

큰 거부감은 없는 이미지죠<br />
상품성이 충분한 선수입니다

전 호감입니다. 아마 수십년내에 나오기 힘든 선수일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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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계의 메시급이라고 해도 안 믿는 사람들은 안 믿을 겁니다.<br />
메시라 해도 아르헨티나 사람들이 다 좋아할 리 없는 것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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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피겨계의 메시급 맞거든요(이건 우리나라에서만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피겨가 축구만큼 인기가 없어서 그렇지...).<br />
더구나 축구를 거의 하지 않았던 나라에서 메시급 선수가 나왔다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br />
물론 미디어 빨도 잘 받는 건 사실이구요.

이정도 호감에 스타성이 있나요? 우리 딸네미가 저렇게 반듯하게 크면 얼마나 좋아.... 뭐 다 그런 생각들 하실 듯....

1000년에 한명이라는 평도 있었던 듯.. 동감하는 편이고, 다시는 못본다에 한표입니다.

호감가는 얼굴+경기시 노출되는의상에 자극+광고

저에겐 멋있게 운동하는 과거 선수이고 지금은 줄광고하는 연예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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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조금 밉게 보여요. ^^:

피겨는 우리나라에서는 비인기 종목이었지만 피겨 여자 싱글은 동계올림픽의 꽃이라 불립니다.<br />
음악과 함께하는 몇 안되는 올림픽 종목에서 노력만으로 보여줄수 없는 예술적 재능과 신체조건도 타고났고,<br />
메달수는 별로 의미 없고,<br />
메달하나 없는 손연재는 글쎄요? 소속사의 힘인가?<br />
미모는 개인적인 호불호가 있으니...<br />
메시급이라는데 동감하지만 외모를 비교하려면 메시보다 호날두랑 해야하지 않을까요

광고에 너무 노출되는 것이 비호감으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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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본인이 하는 일을 벗어나는 것은 못 마땅한 일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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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대단한 인물이죠. 그 동안 고생했으니 CF정도야 얼마든 찍어도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전 좋게 보고 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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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계의 메시급이라... 전 메시 이상이라 보고 있습니다.

대단한 선수인데 자꾸나오니까 식상해서 그렇죠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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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계의 메시 이상이죠...게다가 거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우리 나라 사정을 생각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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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제외하고, 어느 분야에서도 세계 제일이 되는게 쉬운 일인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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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서 1등도 못해본 사람들이 부지기수인데....

광고 같은 경우 단순히 김연아 한 개인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흘러갈 수밖에 없는 상황일 겁니다.<br />
김연아가 언제나 지금의 김연아는 아닐테고, 광고성은 시간이 갈수록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br />
그런데 김연아를 보고 후원하는 업체가 많죠. 업체가 자선단체가 아닌 이상 김연아를 통해 뽑을 수 있는 건 최대한 뽑아내야 합니다. 광고를 많이 할 수밖에 없겠죠.<br />

저는 메시보다는 펠레나 마라도나급 이라고 봅니다. 그녀가 이룬 업적은 단순히 올림픽 금메달 1개라고 할정도가 아니죠.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피겨사에도 큰 획을 이미 그었다고 볼 수 있고 이후의 세계대회나 올림픽은 그녀에게는 옵션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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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급이고 평생 까임방지권 가질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호불호는 별개의 문제죠. 그래도 싫으면 싫은거죠 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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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IOC위원등 큰 물에 들어가

벌써 조선일보 알바도 뛰었는데,,제2의 문대성 급 이상도 할 것 같아요.

열악한 환경 하에서 시스템의 지원 없이 오로지 개인의 노력만으로 세계 최정상 위치에 올랐는데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요?

카타리나 비트가 등장함으로 인해서 피겨라는 종목자체가 일종의 스포츠라는 개념에서 예술성이 강조된 종목으로 격상........점프 기술이 요즘 처럼 세세하게 체점하던 방식도 아니었고..........임펙트있는 동작과 화려한 안무가 주류로 떠오르게 한 한시대의 아이콘이었고........지금 처럼 체점하면 좋은 점수는 못 받는데 그렇다고 비트를 비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피겨를 예술의 경지로 이끌어낸 시대의 아이콘임은 부정하지 못하죠.

과거 오셔와의 갈등때 엄마가 언론 플레이하고 조작하는 형태의 환멸이 김연아와 멀어지게 된 경우이지만(그 뒤의 행적들도 보면 바른 삶과는 영 거리가 멀죠) 인기 있을만 하죠.<br />
스포츠 선수 치고 이쁘고 실력도 세계 챔피언인데( 전 역사상 카타리나 비트 다음으로 생각합니다) 인기는 당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br />
그녀와 뒷 사람들의 부족한 교양이 지금처럼 서서히 의문을 가지게 만드는 것이고요.<br />
인기있는 사람이 광고를

그럼요. 앞으로 다시 없을 천재 스포츠 우먼입니다. 실력. 마케팅 능력 모두 다요.

동계올림픽 최고 인기종목중 하나고..당대 피겨계 세계 최고가 아니라..역대 최고급 반열에 오른 선수입니다..그것도 피겨라면 듣보잡 나라에서요..카트리나비트에 비교되는 선수죠..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위대한 업적?과 발자취를 남긴거죠..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레전드 반열에 오를거구요..

상품성이 떨어지면 자연스럽게 보는 빈도도 낮아지겠죠. 마눌도 광고에 너무 자주 나온다고 가끔 얘기를 하긴 하는데, 미나리는 한 철이니 좀 있으면 보고 싶어도 못 본다고 했습니... 쿨럭~<br />
참, 김연아에 대한 어떤 감정도 없어요. 피겨를 모르니 얼마나 대단한 위업을 이룬 것인지 설명을 들어도 잘 모르겠고, 관심없는 종목의 설명이나 전기화된 평론 읽고 싶은 의욕도 없고요. 단지 열심히 운동한 선수가 아직 축배를 즐기는 것으로 바라보는

만약 올림픽 2연패를 한다면 비트와 완전한 동급이 되겠죠. 세계 선수권도 2~세차례 더 우승한다면 역대 최고가 될겁니다. 아무리 실력이 출중해도 비트의 2연패가 있는이상 역대 최고가 될 순 없고요.<br />
스포츠는 기록의 장르이니........광고 좀 줄이고 정신도 가다듬어 다시 복귀하길 바랍니다.

스포츠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원래 곁에 있을땐 소중한걸 모르죠

운동은 아마추어, 돈벌이는 프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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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50120514003035

타고난 천재성과 피나는 노력을 겸비한 선수임은 분명하겠죠. <br />
단지 명성을 얻고 나서 평범한 일반인으로 살지<br />
타의 모범이 되는 존경받는 사람이 될지<br />
부와 인기를 누리는 인기인이 될지는 본인 선택이겠죠. <br />
존경은 못받더라도 한번 추구하고픈 인생이라 생각되서<br />
그다지 반감은 없네요. 아직까지 미움살 만한 행동인지는 모르겠네요.

우리가 우상을 갈망하고 있지 않았나요?<br />
그럴때<br />
쨘 하고 나타난 <br />
우리가 바라는 모든 조건을 거의 갖춘 연아,..<br />
영웅이 되어버렸죠.<br />
아니 우리가 영웅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br />
<br />
물론 장미란 같은 선수 그리고 괴 다른 선수들도 열심히 하였고 <br />
그에 걸맞는 결과도 얻었지만 <br />
대중들이 원하는 우상은 어느 쪽이 더 적합할지?<br />
그

세계 챔피언에게 운동 아마추어라는것은 좀.......<br />
김연아와 주위 사람들에게 문제는 바로 상식과 교양입니다.<br />
사기 치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는 이상 스포츠 스타 이상의 것을 해낼수는 없죠.

황성호님이 김연아선수나 피겨에대해 잘 아신다면 감히 이런 글을 올릴이유가 없겠지요?<br />
특히 피겨종목은 심판이9명 이상이어도 선진국 선수들에게 점수를 후하게 준다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아마추어라는 것은 프로 전향을 하지 않고, 아마추어에 머무른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링크 내용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아! 김연아가 그러고 보니 아마추어 영역이었지요.^^

급수로 따지면 앞으로 보기 힘들정도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