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복각 프로악 2.5를 사용 중입니다. 진공관 프리에 v8i를 물려서 쓰고 있습니다. 이것 저것 바꿈질을 해본 결과 꽤 예쁜 소리가 나옵니다. 와싸다에 많은 고수 분들의 조언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평소에 적은 음량으로 주로 음악을 듣는지라, 톨보이 보다 북쉘프의 경우가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서요....
맞는 생각인지 저역을 얼마나 손해를 보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중고가 100만원 이내(스탠드 포함)에서 강추할 만한 스피커는 어떤 것인지요? 음악은 잡식이라... 조금은 올라운드 적인 것이 좋은데, 여성 보컬이 이쁘게 나올때 취하는 걸 즐기긴 합니다. ^^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 스탠드 위에 북쉘프가 추락가능한 것 같은데 고정가능한 모델이 있는지요? 험한?? 아기들이 있는지라 되도록 안정성을 고려하고 싶습니다. 지금도 톨보이가 쓰러질까봐 잘 사용도 안하는 AV용 우퍼 2개로 양쪽을 막고 쓰고 있습니다. ^^
조언 부탁드립니다. 좋을 날씨 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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