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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님의 글을 읽고 있으면 한쪽이 많이 참는게 얼마나 힘들까 하고 많은 생각을 하면서 사모님에게 위로의 메세지를 보내드리고 싶어집니다.

...^^<br />
오늘 점심 메뉴가 갑자기 생각납니다......"안성 탕면"...=3=3=333

매일 백팔참회 하세요. ㅜㅜ

ㄴ없습니다..기수님..<br />
기수님이야 많겠지만....3=3=33

나같으면 안사준다

ㄴ병태님이야 저를 사랑하지 않으니까,<br />
안 사주셔도 됨다........ㅎㅎ

인생제행무상을 알음시멍, 여름 오기전, 레이방 딸랑 항개 시주허영 공덕을 쌓아야함돠 .. ㅡ,.ㅡ'

아내가 허무감을 느끼는 주원인은 남편에게 있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ㄴ태훈님...그럼 일단 무릎 꿇고 반성해야겠습니다...ㅎㅎ

징공관을 빼서 주무시는 사이 똥꼬를 막을지도 ㅡ,.ㅡㅋ

으흐 무서버라,,,여자의 저주를 말하는 겁니까?명건님..<br />
올 부터 좀 마눌에게 잘해야겠네요....ㅜ.ㅠ^

지가 살면서 받아 본 상이라고는 "밉상"밖에 없을 거라고 평소에 말하던데...ㅠ.ㅠ

' 흠씬 뚜드려패서 내쫓아버려야겠다' 라는 결정이 내리면 어떡하시려고 그래요?

ㄴ그럼 맞기전에 후다닥 도망 가야죠??병일님....^

제가 마눌한테 비슷하게 이야기 해서 잔차한대 특템했는데요<br />
풀샥으로 갈려고 한번 더 써먹다가 이병일님이 말한 결론이 날뻔 했습니다. ㅠㅠ

방금 마눌한테서 문자가 왔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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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밥 먹으러 오시는 할배한테서 황혼의 외로움이 느껴져서 눈물이 난다,<br />
자신이 나보다 딱 3일만 더 살다가 죽었으면......그러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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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답변은 새끼 스피커 하나 사주면 당신보다 3일전에 죽을 자신이 있다..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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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저녁 퇴근후에 별일 없겠죠..ㅎ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