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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에서 숯불에 삼겹살은 정말 답이 없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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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3 21:2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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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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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에서 숯불에 삼겹살은 정말 답이 없는 걸까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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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철 [가입일자 : 2006-10-1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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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어디 야외로 놀러가서 숯불에 바베큐해먹는 재미가 남다른데요.
삼겹살은 기름이 숯이나 차콜에 떨어지면 그을음이 넘 많이 올라와서 붙더군요. 몸에 물론 안 좋겠죠. 그런 이유로 저도 가급적 목살을 준비합니다만...
그런데 목살이 삼겹살에 비해 비교적 고기가 퍽퍽하다는 이유로 삼겹살을 강력하게 주장하시는 이웃분들이 가끔 계셔서 요즘은 삼겹살도 자주 준비해 가게 됩니다만...
삼겹살이란게 바베큐하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인터넷 등등 뒤져 보면 주로 처음에 호일 에서 구워서 기름을 빼고 올리고 또..숯이나 차콜도 충분히 태우고 난 후에 남은 불에 구우면 된다고 합니다만 ... 쩝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아침에 남은 재 뒤져서 느긋하게 구울때는 가끔 됩니다.
아무튼 야외에서 도착 첫날 밤에 컴컴해져가는데 삼겹살을 구우면 뭐 잘 보이지도 않고 그을음도 많이 납니다.
바베큐 숯불/차콜불에서 삼겹살을 맛나게 굽는 진리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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