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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광신도적인 집단의 실체를 지금에서라도 알았다는것에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br />
정말 무섭고 소름돋네요.

어제 폭력행사했던놈들 모조리 처벌해야 합니다. 배후조정했던 놈도 정말 열받습니다.

그렇게 버티던 의장직을 어제서야 사임하고 자리를 뜬뒤로 당권파들이 그 난리를 폈다는 거지요. <br />
14시간의 훼방 놓을때는 먼산보고, 딴소리 하면서 의사진행 방해하면 잘도 버티다가 쪽수가 밀리는 운영 위원회는 우아하게 퇴장하고 이제 깽판부려서 의사방해하라는 지침을 내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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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br />
그간 얼굴 반반하고,<br />
강단있고,<br />
말도 조리있게 잘하는 소신있는 진보 정치인의 이정희

그놈이 그놈입니다.

한편으로는 재개발에 의해 쫓겨나는 원주민들이 오버랩 되기도 하는데요. 너무 감정적인 걸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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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이던 부실이던 사실관계의 명확한 해명위에서 진행되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느낌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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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선거를 통한 비례대표의 선출이라는 민주적 취지가 너무 아깝네요.

그냥 꽃뱀에게 물렸다고 생각해야죠.

나주어는 이쁘기라두 하지. 에이 퉤/

얼굴 반반하고는 좀 아니지않았잖습니까?

본문글이 수정되었군요. 쿨럭 ;;;

영문님, 놈이 아닌데요..

땅문님에겐 땅만이 촤고겠죠. 놈이든 년이든 불문하고.

이렇게 까지 물고 늘어질 필요가 있을까요?<br />
그냥 제네들 직업이 정치니까 비즈니스 차원에서의 그릇된 행태인데<br />
뭐 나라를 팔아먹은 것도 아니고....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힐뻔했네요<br />

10%의 지지를 얻은 정당 입니다. 그 지지를 기반으로 나라의 세금으로 세비를 받고 정당 보조금을 받습니다. <br />
이게 무슨 구멍가게 비지니스란 말입니까?<br />
또는 그 정당에서 대통령 후보도 나올수 있는 겁니다. <br />
유시민, 이정희 대통령 론도 그래서 나온 거지요. <br />
얘네들에게 국민은 어디에도 없나 봅니다. 선거때 표 달라고 만 할때만 국민 인가요?

유튜브 뭐로 검색하면 나오나요?

사람마음이 참 가볍습니다. <br />
지금 이정희보면 사악해보이고 토 나옵니다.<br />
거의 가카급으로요. <br />
내가 고작 한 일이라곤 트윗으로 내표돌리도. .언팔한다. . 등 아주 소심하게 . . . .

민주노동당 것들이 빨갱이 소리를 듣던 말던 이제 관심 끊으렵니다. 정말 광신도 집단과 다를바가 없군요. <br />
저들 때문에 앞으로 어느 누가 진보란 말을 제대로 할 수 있고 진보를 내세울 수 있겠습니다. <br />
화가 치밀어서 참을 수가 없군요. 애초에 왜 문제 많은 민노당하고 합당했는지 모르겠습니다. <br />
귀찮고 화가나도 서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나아질 수 있다고 믿고 있었는데... <br />
정나미 떨어집니다.

와싸다 게시판에서 ...아름답다는둥...미래 대통령 감이라는둥 할때도 <br />
오버한다 생각했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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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그여자의 뭘 보고 그러는지? 모르겠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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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나서는 사람도 필요하다 정도... <br />
이런건 운동권중에도 많자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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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이명박급으로 욕나올정도는 아니지만 <br />
많이 잘못하기는 했네요

박근혜도 대통령감이라는 소리 나오는데 그런말 못할것도 없죠.<br />
물론 찍어줄 마음은 없습니다만. ㄷㄷㄷ

이정희의 인터뷰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정치하게된 계기가 되었다는 고등학교때 얘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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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누나하고 나이도 비슷하고 고등핵교도 같은데 나왔던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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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인터뷰 기사내용 보면서 친숙하면서도..<br />
공감이 좀 가면서도.. 꼬였구나 싶은 생각을 해본적은 있네요<br />

솔직히 유시민 때문에 지지하기는 했고, 투표하기는 했지만..<br />
이정희가 이쁘다는 생각과 똑똑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br />
과하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만 지지하시는 분들 나름 생각들이 있지 않았나라고 생각했는데..<br />
다들 속으셨네요. ㅠ.ㅠ

별로.. 유쾌하지 않은 글과 일부 댓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