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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교회누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5-12 12:02:54
추천수 1
조회수   1,666

제목

그때 그 교회누나

글쓴이

손태현 [가입일자 : 2004-11-13]
내용
외국에살때 같이 한인교회 다니는 3살연상 누나(당시 24살)가 있었어요.

사귀는 사이는 아니었는데 친해져서는 가끔 같이 영화도 보고

데이트도 하는 사이였죠.



그 날도 데이트를 하는 도중에 제가 이렇게 말했어요.

"누나 나 머리 염색좀 해줘" 그렇게 우리는 늦은밤

혼자사는 그 누나네 집으로 가게 되었어요.

그 누나는 방에 들어가서 편한 옷(회색 나시 원피스)으로 갈아입었고

제 염색을 해줬어요. 그 때 시간이 밤12시정도 되었을겁니다.

염색을 끝마치고 집에 가려고하니 늦은밤에 돌아다니면 위험하니까

자고가라는 거에요.. 저는 잠시 생각하다가 그러겠다고 했죠.

마침 빌려온 비디오가 있길래 그누나는 침대위에 누워서, 저는 침대에 등을 기댄채로

바닥에 앉아서 같이 영화를 봤죠.

근데 자꾸 이 누나가 원피스 치마자락을 만지작 거리는거에요. 저는 그 모습을 모다가

그 누나와 눈이 마주쳤고....그 뒤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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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필기 2012-05-12 12:07:45
답글

클라이막스가 없는 글은 참 공허하군요~

이해창 2012-05-12 12:08:26
답글

그때도 알건 다 아셨다는 분 ...<br />
드디어 등장입니다.<br />
<br />
앞에 내용은 다 결론이...그땐 그랬지...라는 구성이라 ㅎㅎ

nuni1004@hanmail.net 2012-05-12 12:08:41
답글

제 글과 시작은 비슷한듯 한데, 결과는 180도 다른글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규 2012-05-12 12:16:32
답글

저는 상상력이 빈곤해요.. 써주셔야 돼요.. ㅠㅠ

김진수 2012-05-12 12:16:43
답글

저는 이런글이 왜이리 좋죠??? 머릿 속으로 오만 상상이...

오성국 2012-05-12 12:24:01
답글

"근데 자꾸 이 누나가 원피스 치마자락을 만지작 거리는거에요. 저는 그 모습을 모다가 <br />
그 누나와 눈이 마주쳤고...."<br />
<br />
뒷 이야기는<br />
<br />
다봤으면 집에 가라~!!!!<br />
<br />
아닐까요?

김세영 2012-05-12 12:24:35
답글

그냥잤다에 10원겁니다~~~ㅎㄷㄷㄷㄷㄷㄷㄷ

p705@kornet.net 2012-05-12 12:29:55
답글

상상력이 부족해서 그러는데....<br />
<br />
<br />
<br />
구체적으로 쫌~^^

김민호 2012-05-12 12:43:46
답글

요런 이야기는 결론은 중요치 않고 상상이 더 좋더만요^^;

이수영 2012-05-12 12:47:04
답글

원피스 염색한 이야기네요... ㅎ

이인근 2012-05-12 14:23:18
답글

그때그누나가 몇쎈티까정 치마를 손으로 올린검꽈?

박창원 2012-05-12 15:21:59
답글

그야 삼센치죠.

김태훈 2012-05-12 16:19:30
답글

후반부도 써주셔야죠. 상상에 맡기면 수갑채우고 채찍질하고 기구들 등장하고 그럴 수 있는데...

protectwater@hanmail.net 2012-05-12 16:23:12
답글

전 이런글 반댑니다. 결론 결론!!!

오상헌 2012-05-12 16:26:56
답글

아끼는 원피스 치마자락에 염색약이 묻어서 이걸 동생한테 물어 달라고 해야하나 말아야하나..<br />
얘기하자니 누나로서 쪼잔해보이고...안하자니 아끼는 원피스가 아깝고..<br />
얼른 눈치 채고 니입으로 물어 준다고 얘기해라.<br />
마 이런 제스쳐...다...이래 결론 내봅니다.

어후경 2012-05-12 16:54:19
답글

순수한 영혼이 더 재미있는데.....^^

배원택 2012-05-12 16:57:31
답글

설마 통성기도를 했다는 아니겠죠. -ㅡ^

임기종 2012-05-13 09:19:25
답글

이게 뭡니까.. 이게.. 이런글은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br />
단도 직입적으로...<br />
어떻케

임기종 2012-05-13 14:55:26
답글

이게 뭡니까.. 이게.. 이런글은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br />
단도 직입적으로...<br />
어떻케

ljc9661@yahoo.co.kr 2012-05-16 12:00:40
답글

픽션같은 냄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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