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민노당의 당원이었던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당시 “그들(종북주의자)은 남한의 민중을 위해 활동하는 게 아니라 본사(북한)를 위해 일한다. 민노당을 자기 당으로 생각 안 하고 저쪽 당(북한 노동당)을 자기 당이라고 생각한다”며 폭로했었다. 최 실장은 책에서 분열을 자초한 비당권파(PD계)를 맹비난했다. “우리 운동의 전통을 계승하지 않은 당내외 사대주의자들은 1980년대에는 소련사회주의를 최고의 가치로 받아들였고, 90년대에는 소련과 동구권이 몰락하자 서구사민주의를 받아들였다”면서다. 그는 “민노당원들은 우리 세대에 승리해, 다음 세대에 자주적 연방통일조국을 물려줄 것”이라고도 썼다.
그의 책에 담겨 있는 종북주의적 시각에 대해 진보진영에서도 “당권파는 21세기 한국의 고립된 섬”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생각뿐만 아니라 언어까지 20~30년 전 운동권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못했다. 최근 범(汎)진보 진영의 원로인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통합진보당은 당을 정비하는 차원이 아니라 완전히 조직문화를 바꿔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소수의 추종자만 남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뭐하시는 분이신지 궁금하네요, 2년간 글 쓴 개수가 10여건이신데 대부분 사는 얘기는 없고 정치관련 뉴스 펌이고, 그나마 대부분은 총선 즈음에서 올리신거고, 문대성과 정세균 비교나 저축은행 비리에 민주당이 더 연루되었단 주장의 뉴스만 펌하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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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최근에 이런 분이 느시는 것 같은 것을 저만 느끼나요??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당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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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종북주의자)은 남한의 민중을 위해 활동하는 게 아니라 <br />
본사(북한)를,,,,,,,,,,,,,,,, 위해 일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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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을 자기 당으로 생각 안 하고 <br />
저쪽 당(북한 노동당)을,,,,,,,,,,, 자기 당이라고 생각한다”며 폭로했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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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로만 듣던 종북주의자가,, 있긴 있는가 보네요..<b
노동운동하는 친구조차도 미친놈들 이라면서 저 얘기를 하데요...3,4년전쯤 <br />
지금이라고 없을거 같지는 않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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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쪽에 보면 민노총인가..벽돌색 나는 10층 정도되는건물..(가끔 태워다줘서 아네요) <br />
거기 기생하다본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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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것들로 인해서 선거때마다 한나라당이 이용해 먹는 빌미가 되지요<br />
그렇게 북한이 마음에 들면 중국건너가서 거기서 망명해 살던가..<
그냥 들은거라 확인을 위해 문자를 보내봤더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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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에 있던건 이젠 정동으로 옮겼다네요..이쪽은 덜한편이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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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 연대 사무국장 같은 사람과 그주변에서 북한추종하는 행위를 일삼았다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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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저들로 인해 국가가 위태에 빠진다거나 그러지는 않겠지만,<br />
구분좀 하고, 정치적으로 이용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진보를 지향하는 쪽에서도 처신을 잘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