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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업주 할랍니다(제가 도덕적으로 잘못을 하는게 아닌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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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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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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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업주 할랍니다(제가 도덕적으로 잘못을 하는게 아닌지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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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철 [가입일자 : 2003-01-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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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산에서 아기사진관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이 직원을 뽑았는데
이 친구가 직장이 아니 아르바이트(놀이터)로 생각했나봅니다
23일근무중 5일무단 결근
(사유 큰어머니 사망,사촌누나자살.문상후 귀경에 교통사고)가 원인이며
지각 사유는-늦잠(죄송해요), 늦은지각(부산화재사고 현장에 있어서 아침이 피곤했어요)
....
오늘 간만에 출근후
일을 제대로 못하길래 점심 먹으러 밖에 갔다오라 했더니
무단퇴근..그리고 저녁 9시경 무단퇴사한다네요..월급달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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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구 때문에 한달간 영업 못하게 생겼습니다
월세랑 관리비(450만원)+ 광고료200만원+예약금환불130만원과
피해보상(법적으로 인정받지 못할부분-500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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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문제로 법으로 처리할부분은 아닙니다
말끝마다 거짓말
그리고 전화조차 받지 않은 태도의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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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문제가 아니라 이 친구도 마음 고생좀 시켜야 할것 같습니다
저두 이친구 때문에 역류성식도염.과민성위염이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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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하는 동안은 제가 최대한 참았던터라 이친구 이렇게 처리 할지 모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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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
전 지금 돈이 문제가 아니라 손님들 예약금 환불로 가게 이미지 손상입니다
한달이 문제가 아니라 3-4개월 허탕 칠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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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방금 문자로 사망확인서 교통사고사고확인서 요구 했더니
내일부터 다시 출근 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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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취소 끝낸것두 그렇고 이런사항에 제대로 일을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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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친구 어떻게 해야지 정신차리게 할수 있을까요?
왜 이렇게 사는게 힘들죠?
시간강사하면서 부조리한게 학교라 생각하고 관두었더니
개념없는 인간들이 왜이리 많은지
그리고 제 모습이 꼭 부러진화살이 그 교수 같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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